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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2

[항공/비즈니스] 대한항공 인천-LA 프레스티지석 탑승 후기 ICN-LAX KE017 Korean Air Prestige Class A380-800 대한항공 편도신공이 가능하던 시절, 같은 해에 탔던 자카르타-인천 구간의 뒷구간으로 탑승했던 인천-로스앤젤레스. 이제는 각각 차감되는ㅜ 꿀이었던 편도신공.. 다시 돌아올 일은 없겠지. ​이때도 대한항공 라운지 사진은 단한장도 찍은 게 없어, 탑승 이후부터만 기록이 있다. ICN - ✈️ - LAX 14:30 출발, KE017 A380-800 PRESTIGE CLASS, 19열 ​A380은 1층에 퍼스트(12석)와 이코노미(301석), 그리고 2층 전체가 프레스티지석이다. 비즈니스 좌석만 무려 94석! 탑승해서 바로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간다- 내 자리 19A. 대한항공 A388의 프레스티지 좌석은 2-2-2 배열에 7열부터 23열까지 있다. 프레스티지 슬리퍼는 프레스티지 스위트와 다르게 독립된 공간이 아.. 2024. 3. 2.
[항공/발권기] 대한항공 스카이팀 마일리지 발권 - 인천에서 발리, 발리에서 방콕, 방콕에서 인천 다구간 비즈니스석 왕복 어쩌다 발리 3주 여행을 하게 됐다. 발리 한 달 살기는 많이들 하지만 그보다는 짧은 3주, 21박 22일. 이번 여행 모든 여정은 스카이팀 마일리지 발권으로 했다. 여행 핵심 목적이 조금이라도 현금을 덜 쓰자였기 때문에. 인천에서 출발해 발리도착 3주 후에 발리에서 방콕으로 이동해서 1주 정도 머문 후 방콕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최종적으로 완성하게 된 일정은 인천-발리 / 발리-자카르타-방콕 / 방콕-인천이지만, 이렇게 네 구간 여정을 완성하기까지는 몇 번의 변경을 거쳤고, 결국 가는 편(출국)과 오는 편(입국)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발권에 성공하게 되었다. 발리까지 가는 편을 직항으로 하기까지 출국 구간, 즉 첫 구간을 두 번이나 변경했는데, 왜 처음부터 직항으로 발권할 수 없냐면, 스카이팀.. 202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