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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마시고 여행하기

#해외83

[태국] 23번째 방콕 4박 6일 | 시암 파라곤 코 리미뗏, 시암 센터 카페, 그랩 배달 픽업, GLN 이번 23번째 방콕 4박 6일 중 호텔에서 먹은 것과 엠스피어 통스미스 핫 팟을 제외한 나머지 먹은 것들 후기. 남들은 하루에 다 먹었다 할 정도의 양이긴 한데, 3일 차에 다치고 호텔에서 매일 한 끼는 먹어야 했던 이유로 나머지 먹고 마신 것들이 많지 않았다. 더 마켓 G층 | 챠뜨라뮤 Cha Tra Mue 오전 10:00~오후 8:00.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호텔 로비와 연결된 더 마켓에서 바로 한 잔. 여기도 점심시간이나 사람들 몰릴 때는 배달원도 많고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세시쯤이라 그런지 바로 샀다. 얼마전 새로 나온 신상 메뉴인 듯! Peach Tea Whipped Yogurt 65바트. 시암 파라곤 G층 | 코 리미뗏 CO LIMITED 태국음식 전문점, 오전 10:00~오후 10:00. 깝.. 2024. 4. 15.
[태국/방콕] 엠스피어 맛집 추천 통스미스 핫팟 thongsmith HOT POT 작년 12월 엠스피어 첫 방문 때 못 갔던 엠스피어의 통스미스 핫 팟 thongsmith HOT POT을 이번에는 다녀왔다. 아마 엠스피어 안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핫플이라서 항상 줄 서있는 곳. 엠스피어 몰 문 닫는시간이 밤 10시인데, 마사지받고 택시 타고 도착한 시간이 거의 9시였다. 매장 앞에 대기할 수 있는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는데 이 때는 이미 대기 마감이ㅠ 미련이 남아 대기 번호표 기계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직원이 지금 대기열에 있는 한 자리 손님이 오지 않으면 자리로 안내해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않아 그 손님이 안 왔다며 안내를 받음! 오예- 이럴 땐 혼자가 좋아, 운이 좋았지만. 드디어 여길 앉게됐구나. 바 BAR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혼자일 때는 확실히 편한. 각.. 2024. 4. 5.
[태국/메리어트] 목시 방콕 디럭스룸 4박 후기, 티어있는 혼자여행 추천 호텔 방콕 신상 메리어트 프라퍼티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디럭스 룸 4박, 상세 후기! 그랩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서 목시 방콕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30분 정도였다. 도착한 날에 공항 근처 새로 생긴 코트야드를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4박 동안 호텔 옮기기가 너무 귀찮아서 한 호텔, 목시 방콕에서만 4 연박을 하기로. 방콕에서 가장 큰 마트인 빅씨 랏차담리점 바로 옆, 더 마켓 건물 안에 위치해 있고, 도착층 로비 입구에 들어서면 컨시어지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체크인할 수 있는 9층으로 안내해 준다. 체크인 목시 방콕은 레트로 영화관 콘셉트로 로비 프런트 데스크도 영화 매표소처럼 되어있다. 체크인하기 앞서 웰컴 드링크를 알코올 또는 논알코올로 주문받는데 논알코올 선택했더니 음료가 아닌 아이스크림을 .. 2024. 4. 2.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자유여행 (2)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Café de Slager | 하이네켄 박물관 | 코트야드 암스테르담 아레나 | 시티 운하 암스테르담에서 4박 하는 동안 이틀 구경할 날이 있었는데 하루는 쾨켄호프를 다녀왔고, 하루는 잔세스칸스와 하이네켄 박물관 포함 시티 구경을 했다. 📍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잔세스한스는 기차를 타고 갔고, 드디어 우리가 네덜란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 풍차마을에 도착했다. 역에 내려 걸어가는데 배가 고파 들어간 식당. 📍 Café de Slager (Slager aan de Schans) 스테이크는 실패하기 어렵기도 하고, 감자가 진짜 맛있었음!! 케첩 말고 마요네즈를 듬뿍 준다는 점. 검색 없이 간 곳인데 맛있으면 땡잡은 기분이. 끼니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며 구경. 사람들이 실제 살 것 같은 마을이었다. 바람이 꽤 불었지만 풍차가 워낙 커서 평온해 보인다. 다시 열차를 타고 .. 2024. 3. 18.
[네덜란드/암스테르담] 4박 5일 자유여행 (1) 엘리먼트 호텔 | Keukenhof 큐켄호프 튤립축제 | 핫플 FIKO | LE PAIN QUOTIDIEN 브런치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첫 여행이다. 방콕에서 EVA항공을 타고 도착하니 오후 12시 반쯤. 심사하는 사람이 둘 뿐이었나 조금 기다리긴 했는데 아무튼 나와서 우버 타는 곳 밖으로 나와서 호출했다. 유럽에서 어학연수도하고 몇 번 더 와봤지만 아무래도 처음인 곳은 조금 낯설다. 다행히 어렵지않게 우버가 잡혀 호텔 엘레멘트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도착했을 때가 오후 두 시 무렵이라 로비에 체크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보니까 프랑스에서 온 단체인데 체크인을 개별로 하는... 30분 정도 기다려서 아무튼 체크인 완료. 📍 엘레멘트 암스테르담 🏨 이때가 엘리먼트 브랜드에 투숙하는 것도 처음이었다. 요즘 유럽 모두 암스테르담도 마찬가지로 숙박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서ㅠ 박당 4-500유로가 기본이 되어버린ㅜ.. 2024. 3. 16.
[일본/후쿠오카] 2박3일 힐튼호텔 씨호크 | 마크이즈 | 니쿠이치 | 도진마치 덴푸라 우동, 쿠로몬 커피 코XX19가 세계로 확산된 지 한 달 정도 지났을 무렵 2020년 2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2박 3일. 이미 19년 11월에 발권해 뒀던 여정이고, 우려도 있었지만 최대한 조심하고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출발했던 여행. 그리고 이때까진 아직 일본이 관광 문을 닫지 않았어서 가능했다. ​ ​ 후쿠오카행은 인천 발 밖에 없기때문에 인천으로 갔다- 대한항공 11:05분 출발, KE745. ​ 2터미널에다가 시기가 시기였으니 공항 수속은 정말 얼마 안 걸렸던 것 같고, 이미 당분간은 못 나갈 거라는 걸 인지한 상황이었기에 면세품을 아주 잔뜩 쟁였었다. 그래서 2박 3일임에도 불구하고 캐리어를 두 개 가지고 가서 기내용엔 면세품으로만 채워옴ㅋㅋ ​ ​ 깔꼼히 정리해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마티나 골드 라운지로- 📍 마티나..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