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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북부투어2

[발리 3주 여행] 12일차 북부투어 - 낀따마니 바뚜르 화산 뷰 카페 RITATKALA |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 입장료 우붓에서 4일째 되던 날 발리 북부에서 가고 싶던 낀따마니를 다녀왔다. 스미냑에서 우붓 이동해 준 기사에게 차량 투어를 부탁했고, 하프 데이로 6시간까지 500K..? 6년 전 발리에 처음 왔을 때 갔던 바뚜르 화산,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를 제외하고 이번에 발리 북부 쪽에서는 낀따마니 카페만 가보고 싶었다. 이번 3주 여행 동안 관광 스팟은 여러 군데 가기보다 가고 싶은 한 두 곳만 가기로! 오히려 첫 방문 6박 7일 여행할 때 더 많이 바쁘게 다닌 듯ㅋㅋ 낀따마니를 가면 바뚜르 산이 보이는 건 마찬가지인데, 카페 레스토랑에서 커피 마시며, 먹으면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낀따마니로 차가 들어가는 길목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인당 50,000루피아. 기사는 받지 않음. 카드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 이상하지.. 2024. 2. 16.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2) - 스탈라, 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우붓 / 북부 투어, Karsa Cafe / 우붓 시내 발리에 도착해서 꾸따에서 하루를 보내고 두 번째 날, 우붓으로 옮겨서 3박 할 예정이다. 총 6박 8일 일정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 줄 알았는데 다녀와보니 발리에서는 무척 짧은 일정이었다. 그래서 숙소 배분과 일정 계획에 많은 고민을 했던 발리. 고민 끝에 꾸따(1)-우붓(3)-스미냑(2)으로 정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스탈라 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우붓. 라이스 테라스를 만들어 놓은 듯한 외부와, 호텔에서 바라보는 풍광만으로 힐링이 됐던 곳.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즈음 방문했어서 객실이 매우 깔끔했다. 생각보다 너무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었다. 호텔 위치가 우붓 시내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었다. 꾸따에서 오후에 출발해서 택시로 한 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기 때문에 ..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