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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메리어트 호텔6

[태국/메리어트] 목시 방콕 디럭스룸 4박 후기, 티어있는 혼자여행 추천 호텔 방콕 신상 메리어트 프라퍼티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디럭스 룸 4박, 상세 후기! 그랩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서 목시 방콕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30분 정도였다. 도착한 날에 공항 근처 새로 생긴 코트야드를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4박 동안 호텔 옮기기가 너무 귀찮아서 한 호텔, 목시 방콕에서만 4 연박을 하기로. 방콕에서 가장 큰 마트인 빅씨 랏차담리점 바로 옆, 더 마켓 건물 안에 위치해 있고, 도착층 로비 입구에 들어서면 컨시어지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체크인할 수 있는 9층으로 안내해 준다. 체크인 목시 방콕은 레트로 영화관 콘셉트로 로비 프런트 데스크도 영화 매표소처럼 되어있다. 체크인하기 앞서 웰컴 드링크를 알코올 또는 논알코올로 주문받는데 논알코올 선택했더니 음료가 아닌 아이스크림을 .. 2024. 4. 2.
[태국/호텔]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고지 Goji Kitchen 조식, M 스위트룸 후기 (feat. 티어혜택) 티어혜택 조식이 라운지에서뿐만 아니라 고지 Goji Kitchen에서도 가능해서, 정말 오랜만에 고지 왔다! 너무 혜자로운 혜택 아니냐며... ■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고지 Goji Kitchen 조식 Breakfast Buffet ⏰ 6:00 - 10:30 (Daily). 고지 Goji Kitchen 조식 규모가 워낙 크니까 어수선하긴 한데, 다니다 보면 적응되는 부분ㅋㅋ 근데 조식이든 뷔페든 먹을 게 아무리 많아도 좋아하는 것만 먹게 됨. 첫날은 샐러드 섹션이 자리에서 너무 멀었고, 그나마 주요리 들은 가까운 좌석에 앉았다. 팟카파오 무쌉은 밥 따로 퍼서 계란까지 얹어 내가 만들어봄ㅋ 이틀 동안 두 번 다 나왔구 조금 매움. 맵찔🥵주의! 음료 코너에 있는 타서 담긴 타이 아이스티는 맹맛이었음. .. 2024. 3. 9.
[태국/호텔]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M 클럽 라운지 이브닝 칵테일 | 엠스피어 신상 쇼핑몰 구경 쉐라톤 수쿰윗 체크아웃을 4시에 하고 볼트를 불러 메리어트 마르퀴스까지, 2km 정도로 거리는 짧지만 워낙 막히는 도로라서 25분 걸렸다. 큰 차 불러서 133바트, 약 5천 원. 메마퀸파는 이전에 3번 스테이 했었고 이번이 4번째인데, 마지막이 2018년이었어서 굉장히 오랜만인. 그 중간에 라운지랑 레스토랑은 방문했었지만,,😏 워낙 규모가 큰 호텔이라 항상 붐비는데, 12월 크리스마스 주간이었으니 더욱.. 프런트 데스크가 그나마 넓게 분리되어 있어서 나은 편이고, 곧장 메리어트 플래티늄 이상 멤버 체크인 하는 쪽으로 가서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하고 싶다고 말하면 안내해 준다. 다섯 시가 넘어 벌써 이브닝 칵테일 시간이라 라운지도 붐비는 상황. 그래도 앉아서 뭐라도 마시면서 할 수 있으니.. 2박 예약을.. 2024. 3. 6.
[태국/호텔]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Bangkok Marriott The Surawongse - 클럽라운지 조식, 해피아워 3연박 리뷰 18, 19년도 한 번씩 묵고 코로나 시국을 지나 4년 만에 다시 스테이 하게 된 방콕 메리어트 수라웡세. 그간 어느 나라나 그렇듯 마찬가지로 방콕 숙박 물가도 많이 올랐다. 전체적으로 올랐고, 메리어트는 그중에서도 더 올랐고.. 전에는 BRG도 잘 되는 편이었고, 운 좋게 세전 3천바트 대로 숙박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 가격 절대 불가ㅠ 최소 5천에서 7,8천바트까지가 기본 가격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2박은 유상, 1박은 포숙으로 예약했다. 그렇게라도 좀 섞어야 박당 평균가가 낮아져서 마음이 편해진다. 언제쯤 가격 생각안하고 숙박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런 날 왔으면 좋겠.. 이번에 오랜만에 방문하니까 달라진 점은, 그나마 후했던 업그레이드가 이번에는 없었다. 여기 스위트 룸이 많은 편인데도 안 .. 2023. 11. 7.
[메리어트/방콕] 호텔 비교 - 14개 프라퍼티 총 57박 숙박 후 정리 다녀오면 또 가고 싶고 또 가고 싶어 어느덧 스무 번은 다녀온 방콕. 아주 초기 20대 초반일 때를 제외하곤 스타우드 퐁당퐁당 스테이 시절부터 티어의 맛을 알게 되어 차곡차곡 쌓아 올린 방콕 내 메리어트 호텔들에서의 경험. 근데 이제 그간 코로나도 겪고 여러 상황들이 바뀌면서 느꼈던 프라퍼티 각각의 장단점들이 있는데 나를 위해서라도 기록해서 비교해보려 한다. 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메리어트 내에서 더 이상 가보고 싶은 프라퍼티도 없고 가격도 예전 가격을 아는 이상 너무 올라버려서 메리어트 외에 다른 곳들을 가야 하나 싶다가도 또 다른 체인 티어까지 득하는 건 무리인 데다가 로컬을 가자니 또 그렇게 성에 차는 곳도 없다. 아무래도 플래티넘 이상 티어의 기본적인 베네핏인 레이트 체크아웃이 나에게는 가장 큰 메.. 2023. 6. 9.
[호텔/방콕]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 센트럴월드 맛집 칼파프룩, 램짜런 씨푸드 / 방콕 24시간 카페 태국, 그리고 방콕을 일곱 번쯤 갔을 때부터는 SPG 스타우드 호텔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때에도 이미 메리어트와의 합병은 진행되고 있었고, 그렇게 SPG와 메리어트를 달리고자 결심했을 때 방문했던 방콕에서 처음 선택했던 호텔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이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의 경우, 방콕 내에서 위치가 정말 좋다. BTS칫롬 라인까지 걸어가면 한 10분? 내외. 호텔 툭툭이가 있어서 데려다 주기도 하고. 주변에는 에라완 사당과 센트럴 월드, 센트럴 엠버시 같은 큰 쇼핑몰, 그리고 빅씨 슈퍼마켓도 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 라운지까지 운영되어 가성비가 너무 좋은 곳. 한국 코트야드 정도 느낌인데,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음. 이곳에서만 총 네 번을 묵었고, 17년도에만 세 번 스.. 202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