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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발권2

[항공/비즈니스] 에바항공 비즈니스석, 로얄 로렐 클래스 BKK-AMS 후기 feat.방콕 에바항공 라운지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으로 이용했던 내 기준 가장 좋았었던 에바항공 비즈니스 후기. 인천에서 오사카까지는 아시아나를 타고, 오사카에서 방콕까지는 타이항공, 그리고 방콕에서 암스테르담까지는 에바항공을 탔던 긴 여정. 세 구간에 아시아나 마일 총 60,000 miles을 사용했고, 당시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187,700원으로 지금에 비하면 한참 저렴한 편. 사실 두 구간 정도로 줄일 수도 있었는데, 당시 일본에 잠깐 들러야 할 일이 있어서 추가했다. 인천-방콕-암스테르담 또는 인천-대만-암스테르담 이렇게만 잘라도 된다. 각 구간을 24시간 이내로만 환승하면 추가 마일 차감 없이 발권 가능하다. 그러므로 시간이 많아서 비즈니스를 여러 번, 오래 타고 싶다면 몇 구간이든 쪼개서 가면 이득일 수도? 탑승 전, 방콕.. 2022. 6. 30.
[항공/비즈니스] 타이항공 로얄 실크 클래스, 멜버른에서 인천 TG466 MEL-BKK / TG656 BKK-ICN 남아있는 아시아나항공 마일을 어떻게 털어야 할까 모두가 고민이 많을 시기인 요즘. 글을 쓰기 위해 그동안 얼만큼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어떤 항공사를 이용했는지 정리해봤더니, 지금까지 발권에 사용한 마일리지는 약 44만 마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서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으로 타이항공, 그리고 에바항공까지. 마일리지 발권은 전부 비즈니스석이었다.(효율상 보자면 퍼스트가 가장 좋지만) 현재까지 타이항공 로얄 실크 클래스는 총 8구간 정도 타보았고 프로모션 등으로 유상 발권한 적도 있다. 타이항공은 비즈니스석을 로얄 실크 클래스라 부른다. 태국을 많이 다녀오기도 했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다음으로 많이 타본 항공사라 친숙하다. 호주에 들어갈 때는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했고, 나올 때는 타이항공을 탔다. ..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