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IRAN1 [일본/오사카,도쿄,후쿠오카,나고야] 그동안 먹었던 이치란 라멘 기록… 실패 없을 레시피 코로나가 퍼지기 직전까지 한 해에 적어도 서너 번, 많게는 대여섯 번쯤은 갔던 일본. 그렇게 많이 갔어도 항상 가서 먹는 라멘집은 이치란이었다. 보통 이치란은 24시간 영업하거나 새벽 1-2시까지는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늦게 일정 마무리해서 갈 곳이 없을 때 주로 먹기도 했다. 어느 도시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굳이 뭐 먹을지 또 검색하지 않아도 되고. 더군다나 내 입맛에도 잘 맞으니. 그리고 어떤 지점을 가더라도 맛이 거의 동일하다. 어느 체인 음식점이건 점바점은 존재하지만. 그나마 덜한 편이라고 해야 하나. 이치란 라멘의 본점은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에 있다. 그리고 텐진니시도리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네모 찬합 같은 그릇에 나오는 곳이다. 매번 먹을 때 체크했던 레시피는 비슷했던 것 같다. 맛-진한.. 202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