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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마시고 여행하기

미국 배달음식 추천2

[미국/조지아] 애틀랜타 6박 7일 동안에 먹은 것들 모아모아 봄 / 미국 차량털이 당함 주의 대처 방법 1. 사진 없는 공항 버거킹 애틀랜타 도착해서 먹었던 첫 끼니는 공항 버거킹. 사진은 없지만 이게 감튀가 바로 튀겨 따뜻하니 꽤나 괜찮았다. 버거는 주니어 와퍼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없다면서 기본 와퍼로 주던(세트 $11.63, 17,000원). 바 자리에 앉아서 먹는데 주변에는 주로 공항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간간히 무서운 분들도 계심. 그래도 공항이라 덜 무서운 분위기에서 빨리 먹으려 노력했던. 애틀랜타 도착해서 첫 1박은 공항 근처 페어필드에 묵었다. 미국에서는 티타늄 따위 등급이 무슨 소용이야. 페어필드여도 1박 20만 원이 넘지만 주는 건 고작 이것뿐. 물도 어쩜 저렇게 조그만 걸 주는지. 달라스 숙소에 남기고 온 물 중 몇 개라도 캐리어에 넣어올 걸ㅠ 2. 배달; 도어대시(Door Dash.. 2023. 5. 4.
[미국/텍사스] 댈러스 4박 5일 동안에 먹은 것들 모아모아 봄, 미국 배달음식 도어대시 후기 1. 갤러리아 몰 스타벅스 도착해서 마셨던 첫 음료, 그리고 있는 동안 계속 마셨던 펌킨 스파이스 라테($5.9). 핼러윈에 가까운 기간에만 마실 수 있는 한정 음료인데, 12년 전에도 마셨던 거라 오래된 기간한정이지만 스벅의 나름 시그니쳐 음료라 할 수 있다. 호불호가 있는 맛인데, 이유는 아마도 시나몬 때문인 듯하다. 계피향이 진한 편. 그래서 나는 좋은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못 마시는 음료다. 날씨가 제법 쌀쌀할 때 몸을 확 따뜻하게 해주는 맛, 시나몬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극호인 맛. 2. 배달; 도어대시(Door Dash) - FIVE GUYS BURGER 댈러스에서 이렇게 배달이 비싸고 힘들 줄 알았다면, 저녁 먹을 걸 오후에 갔던 몰에서 포장해 오는 건데.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기에.. 그.. 202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