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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호텔] 알로프트 스미냑 Aloft Bali Seminyak (2) 조식, F&B 후기 알로프트 발리 스미냑 호텔, 룸, 메리어트 베네핏, 수영장 후기에 이어 5박 동안 올 출석한 조식과 F&B 부분을 따로 후기로 남겨본다. 5박을 했으니 조식도 다섯 번을 먹었다. 🫠읭? 아침을 꼭 드셔야 하는 분을 모시고 하는 여행이다 보니, 혼자일 때는 진짜 꼭 먹어보고 싶은 호텔 아니면 대부분 거르곤 했던 조식을 발리여행 통틀어 빠진 적 없이 모두 먹었음ㅋㅋ 🍳 Breakfast 알로프트 발리 스미냑은 조식이 기본적으로 알라꺄흐뜨 à la carte, 주문식으로 제공되지만 뷔페 차림도 있다. 그래서 매일 다른 메뉴를 시켜보려 했었고, 조식시간은 7시부터 10시 반까지. Day 1 일단 첫날은, 처음으로 먹으러 갔으니 차려진 걸 몇 장은 찍어보려 했다. 뷔페 들어서면 우측에 PASTRY & BAKERY.. 2024. 1. 25.
[발리 3주 여행] 세번째 호텔, 알로프트 스미냑 Aloft Bali Seminyak (1) 룸, 수영장, 메리어트 베네핏, BRG 5박 후기 페어필드 레기안에서 체크아웃하고 발리 3주 여행의 세 번째 호텔인 알로프트 발리 스미냑으로 옮겼다. 앞에 두 호텔에서는 2박씩 짧게 묵었는데 여기서는 드디어 5박 동안 편하게 있을 수 있다. 📝 예약 Booking 스미냑 프라퍼티 중에서 그나마 짱구랑 가깝게 보이는 곳이라 선택했고, 여기는 BRG 성공✌️해서 박당 8만 원 초반 정도로 5박을 예약했다. 그나마 길게 있던 곳들 두 곳이 성공해서 전체적인 숙박 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었다. 5박 6,675,570 IDR → 5박 4,620,150 IDR 단순환율로만 계산해 보면 571,500원에서 395,500원 정도로 5박 약 176,000원, 박당 35,000원 정도 아낀 셈이다. 달러로 변환하고 수수료까지 해서 딱 박당 8만 원 정도. 조식포함으.. 2024. 1. 23.
[서울/삼성] 노야 샤브 스타필드 코엑스, 프리미엄 샤브샤브 & 스키야키 후기 샤브샤브를 고급지게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최근에 이곳저곳 생긴 듯하다. 그중에 유명한 다른 곳을 한 번 가보고 싶었으나.. 이번에는 결정 권한이 없었던지라. 있는 줄 몰랐던 곳이지만 노야 샤브 스타필드 코엑스에 가보게 되었다. 코엑스 스타필드 안에 위치해 있고, 그 옛날 코엑스가 아닌 스타필드로 바뀐 후부터는 길 찾기가 영 쉽지 않다. 그나마 예전부터 있던 식당가 쪽으로 일단 가보고 내부 지도 같은 거 보면서 찾아갔다. 예약은 네이버로 했다. 1-2인, 3-4인, 5-6인 예약석이 따로 있고, 1인당 예약금 10,000원 선결제해야 된다. 위에 보이는 좌석들이 1-2인 예약석이고, 예약 안 하면 주말에는 웨이팅 있을 수도 있어서 매장 앞 태블릿으로 대기 리스트 입력해줘야 한다. 우리는 4인 예약이라 테이.. 2024. 1. 20.
[발리 3주 여행] 짱구 스미냑에서 먹은 것들 후기 - 센소리움 SENSORIUM / UNIBOWL PokeBowl Bali / 와룽 니아 WARUNG NIA / 호그 와일드 HOG WILD BBQ 📍 짱구 스미냑에서 먹을만한 식당 / 브런치 / 레스토랑 (23년 12월 다녀온 곳들) 1. 센소리움 SENSORIUM 발리 3주 여행에 밥집중에 여긴 꼭 가야지 했던 유일한 곳이다. 지락실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스미냑에서 짱구까지 가는데 한 시간이나 걸릴 줄이야. 거리로만 보면 이해가 안 가는데 발리에서는 그렇다. 오픈부터 줄 서는 맛집이지만 영업 마감시간이 오후 4시라 3시쯤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은 꽉 차있었고 바 자리로 안내해 주었다. 메뉴를 보는데 사진 없는 텍스트로만 된 메뉴라서 뭘 시켜야 할지 몰라 내가 썼던 포스팅을 다시 봤다. 가기 전에 좀 찾아보고 갔어야하는데 대부분 그냥 여기 갈까? 하고 택시 불러 가고 그랬더니. 위 사진에서 콘립스만 빼고 세 가지를 .. 2024. 1. 16.
[발리 3주 여행]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레기안 호텔 룸, 조식, F&B 📝 예약 메리어트 프로모션 때문에 각 다른 브랜드 세 군데 숙박을 해야 했고, 앞에 포포인츠에 묵었고, 뒤에 알로프트가 잡혀있어서 중간에 다른 브랜드 하나가 필요했다. 여러 선택지가 있겠으나 3주라는 장기 여행이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곳으로 해야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유상숙박만 해당되므로 포인트 숙박 당연히 안되고, 포인트+현금 예약도 프로모션에 카운팅 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함. 그렇게 포포인츠와 알로프트를 제외한 여러 군데 BRG 시도해 봤지만 다 실패해서 결국 페어필드 레기안으로 결정했다. 본보이 정가 가장 낮은 객실로 2박 예약. 1박당 약 78,000원. 🏨 호텔 HOTEL 호텔 도착했을 때 역시나 여기도 주변을 걸어 다니진 못하겠구나 생각했다. 호텔 입구가 작은 편이라 차가 들어오고 나갈 때 .. 2024. 1. 10.
[발리 3주 여행] DAY1 쿠타 <팻 차우 FAT CHOW> / 코코넛 아이스크림 <TUKIES> / 비치워크 쇼핑센터 어젯밤 도착 한 포포인츠 쿠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한참을 호텔에서 쉬다가 네시쯤이 돼서야 저녁을 먹을 겸 나서본다. 두 번째 찾은 발리에서의 첫 외출이다. 드라이버가 두 번 취소한 뒤 잡힌 그랩, 처음부터 그랩 잡기 쉽지 않네. 포포인츠 쿠타 → 비치워크 21,000루피아. 발리에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가야 하다 보니 이렇게 돌아서 21분이나 걸렸다. 호텔 앞 나가는 데 차가 양쪽으로 두대가 지나가기 힘든 좁은 골목길에 오토바이까지 많아서 힘들게 나갔다. 이래서 기사들이 두 번이나 취소를 했나 봄. 비치워크에 내려 잠시 구경하곤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찾지 못해 근처에 저장해 뒀던 팻 차우를 다시 찾아가 봤다. 🍛 Fat Chow, Poppies 팻 차우는 6년 전에 갔을 때도 처음 꾸따에서 갔..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