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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3주 여행] 우붓 지락실 한식당 클라우드 나인 두번✌️ 다녀온 후기 쿠타 > 스미냑 > 우붓으로 이동한 첫날, 발리에 온 지 10일 만에 드디어 한식당에 갔다. 해외 오래 나가더라도 한국식당 잘 안 가는데, 엄마도 나도 이때쯤에는 한식이 절실했다. 그리고 우붓에는 특히 갈만한 한식당이 많은 느낌. 그래서 첫날부터 클라우드 나인으로 갔는데 들어가서 자리에 앉고 나서 바로 지락실에 나왔던 한식당임을 알 수 있었다. 뿅뿅 지구오락실2 발리 편은 특히 여러 번 봤던지라 식당 안 어디 쓰여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지락실 멤버들이 앉았던 단체석이 보자마자 익숙했다. 아 여기가 그 삼겹 맛집이구나. 우붓 도착한 날에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스마트 셔틀을 처음 이용해서 가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런대로 잘 도착했다. 식당이 우붓 시내 북쪽으로 약간 외진 길에 위치해 있는데 스마트 .. 2024. 2. 12.
[발리/호텔]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 우붓 - 룸, 수영장, 조식, 해피아워 6박7일 총 리뷰 발리에 도착한 지 10일, 포포인츠 쿠타 > 페어필드 레기안 > 알로프트 스미냑을 거쳐 네 번째 호텔은 우붓의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이다. 지독한 메리엇의 노예ㅜㅜ 근데 3주씩이나 발리에 온 이유도 메리어트라..ㅋㅋ 📝 예약 남들 할 때 따라서 받아둔 BRG 성공✌️으로 박당 77,000원 정도로 5박을 예약했고, 추가로 마지막 1박은 포인트 숙박으로 잡았다. 그렇게 총 6박, 4,267,790 IDR >> 최종 카드 청구금액 384,109원(5박). + 10,500포인트(1박). 우붓에는 메리어트 선택지가 세 군데인데, 스탈라 어 트리뷰트는 지난 첫 발리 때 묵어봤고, 그때에는 없었던 엘리먼트와 웨스틴이 있다. 근데 세 곳 모두 위치가 우붓 시내 중심지는 아니다. 그중 그나마 가까운 곳이 엘리먼트. BR.. 2024. 2. 9.
[홍콩] 공항 환승 케세이퍼시픽 더 피어 THE PIER 비즈니스 라운지 |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후기 캐세이퍼시픽을 타고 방콕으로 가는 중에 홍콩에서 경유인데, 나가지 않고 밤샘 공항 노숙을 하기로 했다. 라운지 두 곳을 이용하며 버텨 보기로..(참고로 이 때는 홍콩에 입국하려고 하면 조금 복잡했던 시기라 안에서 있는 걸 택했었다.) 먼저 들른 곳은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로, 더 라운지 멤버스 이용권으로 입장했다. 이용권 입장으로 세 시간까지 이용 가능해서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이용했음. 여기는 음식이나 음료 모두 별로였다. 물도 물병에 담긴 물은 없고 레몬 물 같은 것만 따라 마시게끔 되어있다. 앉아서 패드로 영상이나 보고 버텼다. 따로 누울만한 좌석이 있는 건 아닌데 소파 쪽은 너무 추웠다. 딱 세 시간을 채우고 나왔다. 나갈 때 따로 검사 같은 건 없었는데 괜히 시간 오버됐다며 추가금 낼 일 없게.. 2024. 2. 5.
[태국] 22번째 방콕 DAY2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 feast 조식 | 플로우 FLOW 타이 마사지 | 해브 어 지드 Have a Zeed 발리에서 3주간 그랬듯이 방콕에서도 역시나 매일 아침 조식 필참이다. 덕분에 여섯 번째 스테이만에 처음 가보는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의 피스트 feast 레스토랑 조식. 원래 이렇게 붐비나, 워낙 규모가 큰 호텔이고 단체 숙박객도 많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이토록 정신없는 조식당은 또 오랜만. 테이블도 따닥따닥 붙어있고, 난리통에도 어찌 됐든 두 번째 날 되니까 이것도 적응되더라는. 정말 너무 어수선해서 사진은 찍을 엄두가 안 나더라. 다 먹고 나서야 소오심하게 정리 중인 끝난 뷔페차림 몇 장ㅋㅋ 조식 운영시간 : 피스트는 6:30부터 10:30까지. 클럽라운지는 7:00부터 11:00까지. 그리고 두 번째 날 조식에서 찍은 나의 접시. 기본에 충실한 있을 건 있고 그런 조식임. 맛도 그럭저럭. 자리에 개.. 2024. 2. 3.
[태국] 22번째 방콕 DAY1 수완나품 공항 eSIM 구입, 그랩 |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 스위트룸, 클럽라운지 칵테일 아워 | 아이콘시암 쑥시암 발리에서 3주 여행하고 나서 한국으로 가기 전 일주일을 내 사랑 방콕에서 보냈다. 스물두 번째 방콕의 첫날이다. 🛂 방콕 입국심사 가루다항공 비즈니스를 타고 도착해서 1번 패스트트랙 입국심사 하는 곳으로 이동. 일반 심사 쪽에 조금 더 줄이 많이 있었고 패스트 트랙이었음에도 20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요즘 방콕 (겨울시즌) 워낙 관광객 많을 때라서. 🛜 방콕 공항 유심 eSIM 심사 끝나고 나오니 짐 나올 때랑 시간 딱 맞아서 바로 짐부터 찾고. 세관 나가기 전에 안쪽에서 유심 구입했다. 유심 갈아 끼우는 거 귀찮기도 하고 최근에는 항상 eSIM으로 산다. 비로밍으로 하려고 태국 도착해서 구입함. 여러 통신사 판매창구 다 붙어있는데 가격은 거의 비슷하니 마음에 드는 통신사 아무 데서나 구입하면 될 듯.. 2024. 1. 31.
[인도네시아/발리] 우붓을 여행하는 스마트한 방법! SMART Shuttle @Ubud 이용방법, 무료 이용후기 쿠타에서 스미냑을 지나 우붓으로 이동했다. 이번 우붓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붓을 여행하는데 필수였던 교통수단이 있는데. 일단 발리 여행 중, 우붓에 가고 숙소가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이라면 무조건 받고 가야 하는 앱. 우붓 내에서만 운행 중인 셔틀 서비스, 바로 📲 스마트 셔틀 SMART Shuttle @Ubud이다. 앱스토어(아이폰)🔽 ‎SMART Shuttle @Ubud ‎SMART Shuttle @Ubud is an on-demand, shared xEV shuttle service app introduced by the Toyota Mobility Foundation to allow residents and tourists to commute conveniently and comfortabl..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