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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마시고 여행하기

#해외/여행기23

[태국] 22번째 방콕 DAY2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 feast 조식 | 플로우 FLOW 타이 마사지 | 해브 어 지드 Have a Zeed 발리에서 3주간 그랬듯이 방콕에서도 역시나 매일 아침 조식 필참이다. 덕분에 여섯 번째 스테이만에 처음 가보는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의 피스트 feast 레스토랑 조식. 원래 이렇게 붐비나, 워낙 규모가 큰 호텔이고 단체 숙박객도 많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이토록 정신없는 조식당은 또 오랜만. 테이블도 따닥따닥 붙어있고, 난리통에도 어찌 됐든 두 번째 날 되니까 이것도 적응되더라는. 정말 너무 어수선해서 사진은 찍을 엄두가 안 나더라. 다 먹고 나서야 소오심하게 정리 중인 끝난 뷔페차림 몇 장ㅋㅋ 조식 운영시간 : 피스트는 6:30부터 10:30까지. 클럽라운지는 7:00부터 11:00까지. 그리고 두 번째 날 조식에서 찍은 나의 접시. 기본에 충실한 있을 건 있고 그런 조식임. 맛도 그럭저럭. 자리에 개.. 2024. 2. 3.
[태국] 22번째 방콕 DAY1 수완나품 공항 eSIM 구입, 그랩 |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 스위트룸, 클럽라운지 칵테일 아워 | 아이콘시암 쑥시암 발리에서 3주 여행하고 나서 한국으로 가기 전 일주일을 내 사랑 방콕에서 보냈다. 스물두 번째 방콕의 첫날이다. 🛂 방콕 입국심사 가루다항공 비즈니스를 타고 도착해서 1번 패스트트랙 입국심사 하는 곳으로 이동. 일반 심사 쪽에 조금 더 줄이 많이 있었고 패스트 트랙이었음에도 20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요즘 방콕 (겨울시즌) 워낙 관광객 많을 때라서. 🛜 방콕 공항 유심 eSIM 심사 끝나고 나오니 짐 나올 때랑 시간 딱 맞아서 바로 짐부터 찾고. 세관 나가기 전에 안쪽에서 유심 구입했다. 유심 갈아 끼우는 거 귀찮기도 하고 최근에는 항상 eSIM으로 산다. 비로밍으로 하려고 태국 도착해서 구입함. 여러 통신사 판매창구 다 붙어있는데 가격은 거의 비슷하니 마음에 드는 통신사 아무 데서나 구입하면 될 듯.. 2024. 1. 31.
[인도네시아/발리] 우붓을 여행하는 스마트한 방법! SMART Shuttle @Ubud 이용방법, 무료 이용후기 쿠타에서 스미냑을 지나 우붓으로 이동했다. 이번 우붓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붓을 여행하는데 필수였던 교통수단이 있는데. 일단 발리 여행 중, 우붓에 가고 숙소가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이라면 무조건 받고 가야 하는 앱. 우붓 내에서만 운행 중인 셔틀 서비스, 바로 📲 스마트 셔틀 SMART Shuttle @Ubud이다. 앱스토어(아이폰)🔽 ‎SMART Shuttle @Ubud ‎SMART Shuttle @Ubud is an on-demand, shared xEV shuttle service app introduced by the Toyota Mobility Foundation to allow residents and tourists to commute conveniently and comfortabl.. 2024. 1. 28.
[발리 3주 여행] DAY1 쿠타 <팻 차우 FAT CHOW> / 코코넛 아이스크림 <TUKIES> / 비치워크 쇼핑센터 어젯밤 도착 한 포포인츠 쿠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한참을 호텔에서 쉬다가 네시쯤이 돼서야 저녁을 먹을 겸 나서본다. 두 번째 찾은 발리에서의 첫 외출이다. 드라이버가 두 번 취소한 뒤 잡힌 그랩, 처음부터 그랩 잡기 쉽지 않네. 포포인츠 쿠타 → 비치워크 21,000루피아. 발리에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가야 하다 보니 이렇게 돌아서 21분이나 걸렸다. 호텔 앞 나가는 데 차가 양쪽으로 두대가 지나가기 힘든 좁은 골목길에 오토바이까지 많아서 힘들게 나갔다. 이래서 기사들이 두 번이나 취소를 했나 봄. 비치워크에 내려 잠시 구경하곤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찾지 못해 근처에 저장해 뒀던 팻 차우를 다시 찾아가 봤다. 🍛 Fat Chow, Poppies 팻 차우는 6년 전에 갔을 때도 처음 꾸따에서 갔.. 2024. 1. 8.
[인도네시아] 발리 3주 여행 - 인천에서 발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ICN-DPS KE633 탑승기 / 발리공항 입국 비자 입국절차 공항에서 그랩타기 두 번째 발리, 17년도에 처음 발리에 다녀오고 벌써 6년이 흘렀다. 이번 연도에 자카르타는 다녀왔지만 발리는 또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일정이 길어 세세하게 준비한 건 없는 듯한. 가장 공을 들인, 그 길었던 발권기는 [항공/발권기] 대한항공 스카이팀 마일리지 발권 - 인천에서 발리, 발리에서 방콕, 방콕에서 인천 다구간 비즈니스석 왕복 이어서, 출국 편 항공을 두 번이나 변경하면서 발리까지 직항으로 발권을 해내긴 했는데, 좌석이 모바일 체크인 열리기 전까지 지정할 수 없었다. 그리고 열린 모바일체크인 때의 좌석, 2 연석 앉으려면 중간열뿐이다. 지난번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막바지로 예약하거나 하면 그런 듯. 마지막까지 유상좌석으로 팔아보려 좌석지정 못하게 막아두고.. 그나마 사전 기내식 신청.. 2023. 12. 30.
[일본/오사카] 교토에서 오사카 패스없이 이코카로 가는법, 게이한 본선 프리미엄 열차 /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난바 3박 후기 교토에서 3박 후 12월 24일인 크리스마스이브날 오사카로 이동한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가는 방법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어떤 패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코카 카드만 가지고 있고, 웨스틴에서 그나마 가까운 역이 산조역이라서 산조역에서 게이한 본선 열차를 타는 것으로 결정했다. 산조역까지 택시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고민했는데, 호텔 로비에 딱 셔틀버스가 있었다. 시간도 딱 맞게 얼마 기다리지않고 출발할 수 있었다. 웨스틴 교토 안녕👋👋 산조 게이한 역에 도착해서 엘베를 찾고 내려와 역사 안의 게이한 안내센터에서 직원에게 티켓을 구입했다. 이것도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이코카 카드로 기본요금만 내고 탑승할 수 있지만 여기에 프리미엄 카 좌석을 구입하는 것인데, 교토 산조역에서부터 오사카 요도야바시 역까..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