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사카 맛집3 [일본/간사이] 오사카 3박4일 여덟번째 먹여행 | 사카에 스시, 토미타 규카츠, 이치란 라멘 총 아홉 번의 오사카 여행 중 여덟 번째 오사카 여행기! 3박 4일인데 많이 먹지도 않았고 사진도 별로 남아있지 않은 일정이라전 일정에 먹은 것들 위주로 남겨보려 한다. 김포공항 출발 항공이었어서,남은 모닝캄 라운지 쿠폰을 소진할 겸 KAL 라운지에 들러 간단하게 작은 컵라면 한 사바리하고 출발했다- 고작 3박이고, 그것도 일본인데 이 날따라 아침부터 라면이 너무 땡기드라. KE737 (KE2117)GMP - ✈️ - KIX08:50-10:35, 1H45MB777-200ER, 28A B777-200 기종 구기재 3-3-3 배열이고, 비즈니스 구역 바로 뒤편 28A 자리로 잡았다. 이때 바로 앞 프레스티지에는 슈스 아이돌이ㅎㅎ 이코노미에도 잘 모르는 아이돌이 있었다.그래서 함께 가는 팬들로 자리가 만.. 2024. 7. 13. [일본/오사카] 아홉 번째 오사카 먹여행, 교토 카페, 그리고 편의점 쇼핑 3년 만에 오사카인데, 근데 이제 오사카만 아홉 번째인. 로나코 이후에 지난 10월 도쿄에 한 번 다녀오고 이번에는 오사카다. 22년 말, 숙박일 수를 채워야 하는데 연말인 데다가 미친 듯이 치솟은 한국 프라퍼티들의 가격.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 그 가격에 저곳을? 가야 할 바에는 어차피 로블 동반자 쿠폰도 써야 하는데 일본을 가는 게 낫겠다는 결론. 물론, 오사카도 싼 건 아니었지만. 그나마 이리저리 따져봤을 때 가장 나았다.총 6박 일정인데, 교토 3박 / 오사카 3박으로 나눴다.교토에서는 웨스틴에서 2박, 숙박권을 써야 했다. 도저히 유상으로는 감당이 안됐기 때문. 도착했을 때 묵은 목시 1박에도 20만원 정도를...오사카 3박은 고민이 많았는데, 페어필드 3박으로 마무리지었다. 결론은 성공적이었던.. 2023. 3. 21. [일본/오사카] 먹는 것만 남은 3박4일 오사카 첫 여행 후기 / 스시긴 / 카메스시 / 츠루동탄 / 덴푸라 다이키치 / 도톤보리 스시잔마이 / 이치란라멘 여덟 번 다녀온 오사카 여행 중에 첫 번째 방문 때의 오사카 후기. 4월 초 벚꽃 필 무렵, 벚꽃 시즌의 오사카 간사이는 매우 붐볐지만 한 번 정도는 다녀올 만한 것 같다. 특히 교토. 첫 호텔이자 그동안 가장 여러 번 묵었던 쉐라톤 미야코 오사카.그동안 여러 번 선택할 수 있었던 이 호텔의 장점은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고, 간사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직행 버스가 있다. 단점은 리노베이션 전이라 살짝 오래된 느낌이 있었고, 룸이 작은 편. 그렇지만 일본에서 이 정도는 그렇게 작은 것도 아니라서 단점이라 보이지 않는다. 어차피 오사카를 먹고 쇼핑하러 나가지, 호캉스 하러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딱 여행하기 적당한 정도. 호텔에 짐을 두고 맨 처음 달려간 곳은 이치란라멘.비가 왔지만 워낙 관광객이 많을 시즌..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