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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메리어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웅가산 호텔 | 룸, 조식 후기 발리 3주 여행,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일주일 남았다. 쿠타에서 시작해서 레기안, 스미냑, 우붓을 거쳐 이제 남은 일주일 중 4박 5일은 남부인 웅가산 지역에서 보낸다. 예전에 처음 발리 왔을 때는 짧은 6박이어서 웅가산 쪽은 마지막 날 둘러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숙박까지 하게 됐다.    우붓에서 웅가산까지는 두 시간 정도? 짧은 시간이 아니다 보니 이번에도 넓고 쾌적한 코망의 차를 타야 했다. 조금 비싸긴 했지만 비교하다 보면 탈 수밖에 없음. 이거 적어두지 않아서 차량 비용 얼마 줬는지 까먹었는데;; 왓츠앱은 왜 대화했던 내용이 사라지는 건지...  발리 3주 여행에서 다섯 번째 호텔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 웅가산. 여기는 실제 모습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듯ㅋㅋ 보통은 반대인데...  .. 2024. 5. 3.
[인천/영종도] 가볼만한곳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로라 관람 주차 | 을왕리 자연도 소금빵, 마시안 제면소 인천 영종도의 신상 핫플,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로라 관람 후기와 다녀오면서 들른 을왕리 자연도 소금빵과 마시안 제면소 후기. 📍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문화로 127 최근 영종도에 공연장, 리조트 호텔에 카지노까지 속한 복합 문화 리조트 시설이 등장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얼마 전부터 다들 구경 가고 소문이 나서 조카가 아직은 어리지만 구경시켜 준다고 온 가족 나들이 나섰다. 숙박하면 좋긴 하겠지만 나중에 조카가 조금 더 커서 스플래시 베이까지 이용 가능할 때 가면 더 좋을 듯해서 이번에는 구경만 하기로! 주차하고 건물 들어서서 에스컬레이터 올라가기 전부터 이미 폭포(진짜 아님) 보이고 장난 아님. 올라가면 이제 150m에 달하는 천장 미디어 아트가 펼쳐지는데 대.. 2024. 4. 19.
[태국] 23번째 방콕 4박 6일 | 시암 파라곤 코 리미뗏, 시암 센터 카페, 그랩 배달 픽업, GLN 이번 23번째 방콕 4박 6일 중 호텔에서 먹은 것과 엠스피어 통스미스 핫 팟을 제외한 나머지 먹은 것들 후기. 남들은 하루에 다 먹었다 할 정도의 양이긴 한데, 3일 차에 다치고 호텔에서 매일 한 끼는 먹어야 했던 이유로 나머지 먹고 마신 것들이 많지 않았다. 더 마켓 G층 | 챠뜨라뮤 Cha Tra Mue 오전 10:00~오후 8:00.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호텔 로비와 연결된 더 마켓에서 바로 한 잔. 여기도 점심시간이나 사람들 몰릴 때는 배달원도 많고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세시쯤이라 그런지 바로 샀다. 얼마전 새로 나온 신상 메뉴인 듯! Peach Tea Whipped Yogurt 65바트. 시암 파라곤 G층 | 코 리미뗏 CO LIMITED 태국음식 전문점, 오전 10:00~오후 10:00. 깝.. 2024. 4. 15.
[태국/방콕] 엠스피어 맛집 추천 통스미스 핫팟 thongsmith HOT POT 작년 12월 엠스피어 첫 방문 때 못 갔던 엠스피어의 통스미스 핫 팟 thongsmith HOT POT을 이번에는 다녀왔다. 아마 엠스피어 안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핫플이라서 항상 줄 서있는 곳. 엠스피어 몰 문 닫는시간이 밤 10시인데, 마사지받고 택시 타고 도착한 시간이 거의 9시였다. 매장 앞에 대기할 수 있는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는데 이 때는 이미 대기 마감이ㅠ 미련이 남아 대기 번호표 기계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직원이 지금 대기열에 있는 한 자리 손님이 오지 않으면 자리로 안내해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않아 그 손님이 안 왔다며 안내를 받음! 오예- 이럴 땐 혼자가 좋아, 운이 좋았지만. 드디어 여길 앉게됐구나. 바 BAR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혼자일 때는 확실히 편한. 각.. 2024. 4. 5.
[태국/메리어트] 목시 방콕 디럭스룸 4박 후기, 티어있는 혼자여행 추천 호텔 방콕 신상 메리어트 프라퍼티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디럭스 룸 4박, 상세 후기! 그랩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서 목시 방콕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30분 정도였다. 도착한 날에 공항 근처 새로 생긴 코트야드를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4박 동안 호텔 옮기기가 너무 귀찮아서 한 호텔, 목시 방콕에서만 4 연박을 하기로. 방콕에서 가장 큰 마트인 빅씨 랏차담리점 바로 옆, 더 마켓 건물 안에 위치해 있고, 도착층 로비 입구에 들어서면 컨시어지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체크인할 수 있는 9층으로 안내해 준다. 체크인 목시 방콕은 레트로 영화관 콘셉트로 로비 프런트 데스크도 영화 매표소처럼 되어있다. 체크인하기 앞서 웰컴 드링크를 알코올 또는 논알코올로 주문받는데 논알코올 선택했더니 음료가 아닌 아이스크림을 .. 2024. 4. 2.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자유여행 (2)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Café de Slager | 하이네켄 박물관 | 코트야드 암스테르담 아레나 | 시티 운하 암스테르담에서 4박 하는 동안 이틀 구경할 날이 있었는데 하루는 쾨켄호프를 다녀왔고, 하루는 잔세스칸스와 하이네켄 박물관 포함 시티 구경을 했다. 📍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잔세스한스는 기차를 타고 갔고, 드디어 우리가 네덜란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 풍차마을에 도착했다. 역에 내려 걸어가는데 배가 고파 들어간 식당. 📍 Café de Slager (Slager aan de Schans) 스테이크는 실패하기 어렵기도 하고, 감자가 진짜 맛있었음!! 케첩 말고 마요네즈를 듬뿍 준다는 점. 검색 없이 간 곳인데 맛있으면 땡잡은 기분이. 끼니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며 구경. 사람들이 실제 살 것 같은 마을이었다. 바람이 꽤 불었지만 풍차가 워낙 커서 평온해 보인다. 다시 열차를 타고 ..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