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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7

[태국/방콕] 가볼만한 태국음식점 추천 | 깝카우 깝쁠라 KUBKAO KUBPLA 깝카우 깝쁠라 KUBKAO KUBPLAhttp://www.kubkao-kubpla.com 식음료 기업 Iberry의 Kub Kao' Kub Pla는 Khun Pla가 만든 시그니처 음식과 디저트 메뉴를 강조하는 열정으로 개발된 카페, 레스토랑이다.(Khun은 존칭이고 Pla가 별칭 또는 이름이다.) Iberry 기업이 지향하는 방향성은 홈스타일 쿠킹이라고 한다. 깝카우 깝쁠라는 현재 방콕 시내, 근교에 대략 20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라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 지점이 많은 만큼 지점 by 지점으로 조금씩은 분위기가 다르다. 그나마 최근에 가본 곳 중 센트럴 엠버시와 터미널 21 지점의 후기로 비교해보려 한다.  📍 센트럴 엠버시3층, 오전 10:00~오후 10:00 센트럴 칫롬과 연결되어 있는 센트럴 엠.. 2024. 7. 6.
[태국] 방콕 혼밥 맛집 - 푸드코트 편 | 센트럴 칫롬 LOFTER <폴로 프라이드 치킨> 쉐라톤 그란데 수쿰윗 체크인을 마치고 룸 구경, 버틀러 서비스 음료 마시고,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호텔 로비층에서 연결된 BTS 지상철을 타고 아속 역에서 출발해서 세 정거장, 칫롬 역에 내려 연결된 센트롤 칫롬으로. 센트럴 칫롬의 푸드코트, LOFTER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9:00센트럴 칫롬 7층에 위치한 '로프터(LOFTER)'라는 고급 푸드코트인데, 이곳 안에 있는 폴로 프라이드 치킨 먹으러 왔다.  방콕의 다른 푸드코트들은 먼저 카드에 보증금+바트를 충전하고 차감하는 방식인데,로프터(LOFTER)는 입장할 때 바코드 카드를 인당 하나씩 주고, 주문하면서 바코드에 찍고, 다 먹고 나가면서 계산하는 방식이다.정산은 카드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는 이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   리.. 2024. 6. 12.
[태국] 23번째 방콕 4박 6일 | 시암 파라곤 코 리미뗏, 시암 센터 카페, 그랩 배달 픽업, GLN 이번 23번째 방콕 4박 6일 중 호텔에서 먹은 것과 엠스피어 통스미스 핫 팟을 제외한 나머지 먹은 것들 후기. 남들은 하루에 다 먹었다 할 정도의 양이긴 한데, 3일 차에 다치고 호텔에서 매일 한 끼는 먹어야 했던 이유로 나머지 먹고 마신 것들이 많지 않았다. 더 마켓 G층 | 챠뜨라뮤 Cha Tra Mue 오전 10:00~오후 8:00.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호텔 로비와 연결된 더 마켓에서 바로 한 잔. 여기도 점심시간이나 사람들 몰릴 때는 배달원도 많고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세시쯤이라 그런지 바로 샀다. 얼마전 새로 나온 신상 메뉴인 듯! Peach Tea Whipped Yogurt 65바트. 시암 파라곤 G층 | 코 리미뗏 CO LIMITED 태국음식 전문점, 오전 10:00~오후 10:00. 깝.. 2024. 4. 15.
[태국/방콕] 엠스피어 맛집 추천 통스미스 핫팟 thongsmith HOT POT 작년 12월 엠스피어 첫 방문 때 못 갔던 엠스피어의 통스미스 핫 팟 thongsmith HOT POT을 이번에는 다녀왔다. 아마 엠스피어 안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핫플이라서 항상 줄 서있는 곳. 엠스피어 몰 문 닫는시간이 밤 10시인데, 마사지받고 택시 타고 도착한 시간이 거의 9시였다. 매장 앞에 대기할 수 있는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는데 이 때는 이미 대기 마감이ㅠ 미련이 남아 대기 번호표 기계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직원이 지금 대기열에 있는 한 자리 손님이 오지 않으면 자리로 안내해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않아 그 손님이 안 왔다며 안내를 받음! 오예- 이럴 땐 혼자가 좋아, 운이 좋았지만. 드디어 여길 앉게됐구나. 바 BAR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혼자일 때는 확실히 편한. 각.. 2024. 4. 5.
[태국] 22번째 방콕 DAY2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 feast 조식 | 플로우 FLOW 타이 마사지 | 해브 어 지드 Have a Zeed 발리에서 3주간 그랬듯이 방콕에서도 역시나 매일 아침 조식 필참이다. 덕분에 여섯 번째 스테이만에 처음 가보는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의 피스트 feast 레스토랑 조식. 원래 이렇게 붐비나, 워낙 규모가 큰 호텔이고 단체 숙박객도 많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이토록 정신없는 조식당은 또 오랜만. 테이블도 따닥따닥 붙어있고, 난리통에도 어찌 됐든 두 번째 날 되니까 이것도 적응되더라는. 정말 너무 어수선해서 사진은 찍을 엄두가 안 나더라. 다 먹고 나서야 소오심하게 정리 중인 끝난 뷔페차림 몇 장ㅋㅋ 조식 운영시간 : 피스트는 6:30부터 10:30까지. 클럽라운지는 7:00부터 11:00까지. 그리고 두 번째 날 조식에서 찍은 나의 접시. 기본에 충실한 있을 건 있고 그런 조식임. 맛도 그럭저럭. 자리에 개.. 2024. 2. 3.
[태국/방콕] 지금 가장 핫한 무카타 숯불구이 맛집, 친보댕 ชิ้น โบ แดง Chin Bo Dang 요즘 방콕여행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무카타가 아닐까. 예전 대략 20년 전쯤 처음 방콕 갔을 때만 해도 나는 무카타를 잘 몰랐고 푸팟퐁커리, 팟타이, 쏨땀, 수끼, 똠양꿍 이렇게 많이 먹곤 했는데, 이제는 팟카파오, 커 무양, 쏨땀 그리고 무카타로 바뀌었다. 그러니까 먹거리에도 트렌드라는 게 있고 물론 변함없이 항상 찾는 트레디셔널, 시그니쳐 음식들도 있다. 방콕에서는 큰 쇼핑몰에 거의 유명한 식당들, 다양한 메뉴들이 다 있기에 먹을거리 걱정이 없다. 예를 들어 팁싸마이, 재당 쏨땀, 쏨분 시푸드 등등 모두 다 대형 쇼핑몰에 가도 맛볼 수 있는 로컬 맛집들. 무더운 날씨에 로컬 식당에서 무카타를 먹으면 대부분 밖으로 뚫려있고 에어컨이 없어서 힘든데, 엠쿼티어 쇼핑몰 헬릭스 스카이 다이닝 .. 2024. 1. 6.
[태국/방콕] 아이콘 시암 먹을 만한 곳 추천 - 나라 Nara / 팁싸마이 / MK Live / 더 커피클럽 다녀온 후기 방콕에서 아직까지는 가장 최근에 오픈한 대형 쇼핑몰이 아이콘 시암일 거다. 오픈해서 얼마 안 됐을 무렵부터 코로나 시국 이전까지 아이콘 시암으로 밥 먹으러 다섯 번 정도 다녀왔는데 각각 올리기엔 짧아서 모아서 올려보려고 한다. 대부분 다른 쇼핑몰에도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이거나 길거리 식당에서 유명해져 분점으로 오픈한 곳이라 무난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들이다. 뭔가 특별하지는 않아도 실패는 없이 한 끼 먹고 가고자 한다면 추천하는 곳들. 먼저 아이콘 시암은 방콕 시내에서 강가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보트를 타고 가거나 택시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대부분의 건너편 호텔에서는 호텔의 무료 셔틀 보트가 있으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타고 가면 된다.(*Room Key 등으로 호텔 투숙자임을 확인할 수 있음)   ..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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