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사카 여행6 [항공|라운지] OZ1155 오사카-김포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KIX-GMP, A333 | 간사이공항 ANA 라운지 후기 3박 4일 고베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되도록 늦게 출발하고 싶어서 오사카 간사이공항 20:40 출발 비행 편을 선택했다. 출국 소요시간이 아직 오래걸린다는 말이 있어서 3시간 전쯤 공항에 도착했는데,비즈니스 티켓은 패스트 트랙 따로 있어서 그쪽으로 들어갔고, (사실 이 날 이 시간대에는 큰 차이 없었음) 면세 구입한게 있어서 여권 스캔 하고,출국심사도 자동으로 기계에서 하고, 모든 과정에 거의 대기가 없었어서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들어온 간사이공항 출국 면세구역이 현재 리뉴얼 중이고, 예전에 비해 화려하게 많이 바뀌었다. 22년 12월에 왔을 때만 해도 그대로였는데-그래서 조금은 낯설었던 간사이공항! 간사이공항, ANA 라운지#게이트 15 근처 위치. 오전 6:30~오후 9:30.ANA항.. 2024. 10. 1. [일본/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혼마치 Courtyard Osaka Honmachi 3박 후기 오사카 주오선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코트야드 오사카 혼마치.혼마치 지역이 중간 즈음에 있어서 아래 동네인 난바, 신사이바시 지역이나 윗동네 우메다 지역으로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위치다. 코트야드 오사카 혼마치 호텔은 메리어트 프라퍼티로 2019년에 오픈했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방문했기에 당시에는 투숙 후기나 정보가 정말 많지 않았다. 그래서 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올라가는 데 조금 고생을;;호텔 바로 앞 역 출구에는 계단뿐인데, 바로 개찰구라 다른 출구로 이동을 할 수도 없었고,거의 4-5층 높이를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 아무튼 호텔에 도착했고, 티타늄 티어에도일본 메리어트는 거의 업글을 안 해주기 때문에 기대도 안 해서 오히려 편함? ㅋㅋㅋ 🚪 코트야드.. 2024. 7. 16. [일본/간사이] 오사카 3박4일 여덟번째 먹여행 | 사카에 스시, 토미타 규카츠, 이치란 라멘 총 아홉 번의 오사카 여행 중 여덟 번째 오사카 여행기! 3박 4일인데 많이 먹지도 않았고 사진도 별로 남아있지 않은 일정이라전 일정에 먹은 것들 위주로 남겨보려 한다. 김포공항 출발 항공이었어서,남은 모닝캄 라운지 쿠폰을 소진할 겸 KAL 라운지에 들러 간단하게 작은 컵라면 한 사바리하고 출발했다- 고작 3박이고, 그것도 일본인데 이 날따라 아침부터 라면이 너무 땡기드라. KE737 (KE2117)GMP - ✈️ - KIX08:50-10:35, 1H45MB777-200ER, 28A B777-200 기종 구기재 3-3-3 배열이고, 비즈니스 구역 바로 뒤편 28A 자리로 잡았다. 이때 바로 앞 프레스티지에는 슈스 아이돌이ㅎㅎ 이코노미에도 잘 모르는 아이돌이 있었다.그래서 함께 가는 팬들로 자리가 만.. 2024. 7. 13. [일본/오사카] 교토에서 오사카 패스없이 이코카로 가는법, 게이한 본선 프리미엄 열차 /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난바 3박 후기 교토에서 3박 후 12월 24일인 크리스마스이브날 오사카로 이동한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가는 방법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어떤 패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코카 카드만 가지고 있고, 웨스틴에서 그나마 가까운 역이 산조역이라서 산조역에서 게이한 본선 열차를 타는 것으로 결정했다. 산조역까지 택시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고민했는데, 호텔 로비에 딱 셔틀버스가 있었다. 시간도 딱 맞게 얼마 기다리지않고 출발할 수 있었다. 웨스틴 교토 안녕👋👋 산조 게이한 역에 도착해서 엘베를 찾고 내려와 역사 안의 게이한 안내센터에서 직원에게 티켓을 구입했다. 이것도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이코카 카드로 기본요금만 내고 탑승할 수 있지만 여기에 프리미엄 카 좌석을 구입하는 것인데, 교토 산조역에서부터 오사카 요도야바시 역까.. 2023. 7. 20. [일본/오사카] 아홉 번째 오사카 먹여행, 교토 카페, 그리고 편의점 쇼핑 3년 만에 오사카인데, 근데 이제 오사카만 아홉 번째인. 로나코 이후에 지난 10월 도쿄에 한 번 다녀오고 이번에는 오사카다. 22년 말, 숙박일 수를 채워야 하는데 연말인 데다가 미친 듯이 치솟은 한국 프라퍼티들의 가격.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 그 가격에 저곳을? 가야 할 바에는 어차피 로블 동반자 쿠폰도 써야 하는데 일본을 가는 게 낫겠다는 결론. 물론, 오사카도 싼 건 아니었지만. 그나마 이리저리 따져봤을 때 가장 나았다.총 6박 일정인데, 교토 3박 / 오사카 3박으로 나눴다.교토에서는 웨스틴에서 2박, 숙박권을 써야 했다. 도저히 유상으로는 감당이 안됐기 때문. 도착했을 때 묵은 목시 1박에도 20만원 정도를...오사카 3박은 고민이 많았는데, 페어필드 3박으로 마무리지었다. 결론은 성공적이었던.. 2023. 3. 21. [일본/오사카] 먹는 것만 남은 3박4일 오사카 첫 여행 후기 / 스시긴 / 카메스시 / 츠루동탄 / 덴푸라 다이키치 / 도톤보리 스시잔마이 / 이치란라멘 여덟 번 다녀온 오사카 여행 중에 첫 번째 방문 때의 오사카 후기. 4월 초 벚꽃 필 무렵, 벚꽃 시즌의 오사카 간사이는 매우 붐볐지만 한 번 정도는 다녀올 만한 것 같다. 특히 교토. 첫 호텔이자 그동안 가장 여러 번 묵었던 쉐라톤 미야코 오사카.그동안 여러 번 선택할 수 있었던 이 호텔의 장점은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고, 간사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직행 버스가 있다. 단점은 리노베이션 전이라 살짝 오래된 느낌이 있었고, 룸이 작은 편. 그렇지만 일본에서 이 정도는 그렇게 작은 것도 아니라서 단점이라 보이지 않는다. 어차피 오사카를 먹고 쇼핑하러 나가지, 호캉스 하러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딱 여행하기 적당한 정도. 호텔에 짐을 두고 맨 처음 달려간 곳은 이치란라멘.비가 왔지만 워낙 관광객이 많을 시즌..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