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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여행7

[발리 3주 여행] 16일차 발리 남부투어 | 판타이 바투 바락, 화이트락 비치클럽, 슬루반 비치, 또간집 싱글핀 이번 발리 3주 여행에서 투어는 딱 두 번 했는데, 한 번은 우붓에 머물면서 낀따마니를 다녀왔고, 나머지 하루는, 남부지역을 둘러보는 투어를 당일 아침에 조식 먹으며 결정하고 급 예약해서 바로 다녀왔다. 그래도 남부에서도 하루정도는 둘러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 조식 먹다 결정한 급 발리 남부투어!   이번에는 지난 낀따마니 차량투어를 함께한 꼬망도 아니고, 어디 네이버 유명 카페에서 추천한 가이드도 아닌, 클룩에서 6시간 기사+차량을 예약했다.발리 프라이빗 차량투어, 1구역 - 반나절 차량투어 서비스. 비용은 약 3만 원 정도 결제.   📍 판타이 바투 바락 Pantai Batu Barak 처음 기사를 만나 남부투어 시작점으로 출발한 곳은 판타이 바투 바락 Pantai Batu Barak 절벽도로였다... 2024. 5. 10.
[발리 3주 여행] 13일차 우붓 PUTRI UBUD SPA 3 | 카페 데 아티스트 CAFE DES ARTISTES | 우붓 사원 스타벅스 이번 [발리 3주 여행]에서 13일 차, 우붓에서 6일 차, PUTRI UBUD SPA 3 | 카페 데 아티스트 CAFE DES ARTISTES | 우붓 사원 스타벅스를 다녀온 날의 후기! 이 날은, 마사지를 받으려고 예전에 갔던 Ubud Traditional Spa를 다시 가볼까 컨택도 해보았지만 여긴 여전히 인기가 많았고, 숙소에서 조금 멀기도 하고, 안 가본 곳이지만 그래도 평이 나쁘지 않고 깔끔한 곳을 찾다가 푸트리 우붓으로 정했다.  📍 PUTRI UBUD SPA 3푸트리 우붓 스파 3 지점은 아마도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이겠지...? 신규 지점이면 제일 깔끔할 것 같아서 이쪽으로 가기로 했다.  왓츠앱으로 예약하고 호텔까지 픽업 와주기로 했다. 엘리먼트까지 살짝 먼 것 같기도 해서 오려나 했.. 2024. 2. 29.
[인도네시아/발리] 우붓 커피 맛집 피손 PISON, 무드라 카페 MUDRA CAFE | 우붓 시내 마사지 SARI BOTANICALS SPA 발리 3주 여행에서 10일 차, 우붓에서 다녀온 시내 로컬 마사지 SARI BOTANICALS SPA와피손 PISON UBUD COFFEE.그리고 14일 차, 우붓 마지막 날에 다녀온 무드라 카페 MUDRA의 후기.  📍 피손 PISON 워낙 유명한 발리 핫플 카페인데, 스미냑에서 가려다가 공사 중이던 내부가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던 피손을 우붓에서 마사지받고 바로 걸어갔다. 여섯 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음!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45K). 날이 덥고 걸어서 오니까 상큼하고 시원한 게 마시고 싶었다ㅋㅋ 발리에서 모든 시원한 음료에도 노 아이스를 외치는 중ㅋ 원래도 얼음을 안 좋아하는데 발리 벨리 항상 조심해야 하니까... 먹고 싶던 스파게티 봉골레(88K)랑 피시 앤 칩스(80K).  음식 .. 2024. 2. 25.
[발리 3주 여행] 12일차 북부투어 - 낀따마니 바뚜르 화산 뷰 카페 RITATKALA |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 입장료 우붓에서 4일째 되던 날 발리 북부에서 가고 싶던 낀따마니를 다녀왔다. 스미냑에서 우붓 이동해 준 기사에게 차량 투어를 부탁했고, 하프 데이로 6시간까지 500K..? 6년 전 발리에 처음 왔을 때 갔던 바뚜르 화산,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를 제외하고 이번에 발리 북부 쪽에서는 낀따마니 카페만 가보고 싶었다. 이번 3주 여행 동안 관광 스팟은 여러 군데 가기보다 가고 싶은 한 두 곳만 가기로! 오히려 첫 방문 6박 7일 여행할 때 더 많이 바쁘게 다닌 듯ㅋㅋ 낀따마니를 가면 바뚜르 산이 보이는 건 마찬가지인데, 카페 레스토랑에서 커피 마시며, 먹으면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낀따마니로 차가 들어가는 길목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인당 50,000루피아. 기사는 받지 않음. 카드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 이상하지.. 2024. 2. 16.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3)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발리 스미냑 리조트 / 타나롯 사원, 스미냑 시내, 알릴라 스미냑 바 / 빠당빠당 비치, 싱글핀 짧은 여행, 세 지역에서 머물면서 발리는 지역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꾸따, 우붓, 스미냑까지 있었던 곳들이 각각의 분위기만 보면 같은 발리 안에 속해있다는 게 놀라울 정도로 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에 가면 머물지 못했던 남부의 울루와뚜, 누사두아, 짐바란 등을 가보고 싶다.   우붓에서 첫 투어 이후 두 번째 드라이버 투어를 하는 날이다. 우붓을 떠나 이번 여정의 마지막 지역인 스미냑으로 향하면서 투어를 진행했다. 오전10시반에 우붓 호텔로 픽업 와주었고, 곧바로 타나롯 사원으로 갔다. 차가 막히기도 했고, 사람이 워낙 많아서 타나롯 사원 앞 까지 들어가는 건 힘들었다. 그래도 사진을 남겨서 다행. 서둘러 점심을 먹으러 나섰고, 타나롯에서 스미냑 가는 길에 관광버스나 현지 가이.. 2022. 5. 29.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2) - 스탈라, 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우붓 / 북부 투어, Karsa Cafe / 우붓 시내 발리에 도착해서 꾸따에서 하루를 보내고 두 번째 날, 우붓으로 옮겨서 3박 할 예정이다. 총 6박 8일 일정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 줄 알았는데 다녀와보니 발리에서는 무척 짧은 일정이었다. 그래서 숙소 배분과 일정 계획에 많은 고민을 했던 발리. 고민 끝에 꾸따(1)-우붓(3)-스미냑(2)으로 정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스탈라 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우붓. 라이스 테라스를 만들어 놓은 듯한 외부와, 호텔에서 바라보는 풍광만으로 힐링이 됐던 곳.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즈음 방문했어서 객실이 매우 깔끔했다. 생각보다 너무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었다. 호텔 위치가 우붓 시내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었다. 꾸따에서 오후에 출발해서 택시로 한 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기 때문에 ..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