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 카페투어1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런치 카페 투어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먹었던 것과 카페들. 호텔에서 조식 먹고, 저녁도 먹고 해서 밖에서는 많이 먹을 일이 없었어서 8박 9일 여행임에도 몇 군데 안되지만, 가기 한참 전부터 지도에 가고 싶은 곳들 저장은 엄청나게 해 두었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카페라도 많이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호주는 보통 카페가 아침 6-7시쯤 문을 열어서 오후 3시 정도면 문을 닫았다. 스타벅스도 오후 6시쯤 닫는 곳이 대부분. 어릴 적 부터 호주는 밤문화가 없고 퇴근하면 모두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저녁시간을 보낸다고, 밖은 깜깜하다고 했던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시내 번화가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 번화가라고 할 만한 거리도 없다고 해야 하나 그냥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곳. 그래서 낮밤을 바꾸어 사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 2022.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