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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럽 프레스티지2

[항공/비즈니스] 대한항공 인천-프랑크푸르트 프레스티지 후기 KE945 ICN-FRA B777-300ER 아주 최근은 아니지만 엔데믹 즈음의 대한항공 KE945, 인천-프랑크푸르트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 후기다. 원래 파리행으로 퍼스트 잡았다가 바르셀로나행 프레스티지로 바꿨고, 또 최종적으로 프랑크푸르트행 프레스티지로 바꿔 타게 된 일정. 최종적으로는 바르셀로나를 가야 했는데 이때나 지금이나 바르셀로나행은 매일 운항하지 않는다.(현재 인천출발 월, 수, 금, 토)그래서 경유를 할 수밖에 없었고, 또 프랑크푸르트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루프트한자를 탔다. 그러니까 이중 마일공제에 변경으로 인한 마일리지 손실까지ㅜㅜ 하나뿐인 조카의 백일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던. 아무튼 약 10일간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까지 다녀오는 여행의 시작이었다. 여행이 막 활성화되기 전 단계였어서 공항은 .. 2024. 5. 16.
[항공/비즈니스] 대한항공 파리-인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리뷰 갑작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는 대한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퀄리티 논란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이전 글인 아시아나항공의 파리 왕복 비즈니스 기내식 리뷰를 올렸는데.. 사실 댄의 비즈니스 기내식의 수준은 코로나 이전에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고, 거기에 케이터링 외주와 비용절감이 더해져 이전보다 더욱더 하락한 것. 그에 반해 티켓 값은 이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훨씬 비싸졌으니 불만이 쏟아지는 건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은. 그래서 예전부터 뭐 특별히 좋은 건 없었다 싶어 비교 차원에서 올려보려고 한다.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에서 조금 차이 날 수 있지만 바로 이전 글로 올렸던 아시아나 비즈니스와 마침 같은 노선이고, 둘 다 코로나 이전 상황이고, 돌아오는 비행기만 비교해봐도 되니까. 아, 파리 시..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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