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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마시고 여행하기

웅가산 발리2

[발리 3주 여행] 짐바란 사이드워크 쇼핑몰 | 고메 마켓, 파스타, 서울옥 포포인츠 웅가산에서 고젝을 불러 가까운 짐바란 사이드워크 몰에 저녁 먹으러 고고- 가는 길이 가깝긴 한데 거의 일 차선에 가까운 도로인 데다 차가 많아서 좀 막힌다. 짐바란 사이드워크가 이 근처에서 그나마 좀 큰 몰이고, 음식점들이랑 옷 가게들, 그리고 슈퍼마켓 같은 고메 마켓도 있다. 쿠타, 스미냑, 우붓에 비해서는 갈만한 식당들이 많지 않아서 포포인츠 웅가산에서 묵은 2박 동안 두 번을 다녀왔다.     먼저 고메마켓에서 구입했던, 빈땅 래들러(논알코올) 블랙커런트 맛(14K)이었는데 이거 맛있었음. 음료는 달고, 맥주 알코올 맛은 별로 안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마시기 괜찮은 듯. 여기에서만 발견했던 건데 다른 데서도 있었다면 계속 사서 마셨을 텐데 빈땅마트 같은 곳에는 없었다.   몰 1층 안 .. 2024. 5. 6.
[발리/메리어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웅가산 호텔 | 룸, 조식 후기 발리 3주 여행,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일주일 남았다. 쿠타에서 시작해서 레기안, 스미냑, 우붓을 거쳐 이제 남은 일주일 중 4박 5일은 남부인 웅가산 지역에서 보낸다. 예전에 처음 발리 왔을 때는 짧은 6박이어서 웅가산 쪽은 마지막 날 둘러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숙박까지 하게 됐다.    우붓에서 웅가산까지는 두 시간 정도? 짧은 시간이 아니다 보니 이번에도 넓고 쾌적한 코망의 차를 타야 했다. 조금 비싸긴 했지만 비교하다 보면 탈 수밖에 없음. 이거 적어두지 않아서 차량 비용 얼마 줬는지 까먹었는데;; 왓츠앱은 왜 대화했던 내용이 사라지는 건지...  발리 3주 여행에서 다섯 번째 호텔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발리 웅가산. 여기는 실제 모습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듯ㅋㅋ 보통은 반대인데...  ..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