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꾸따 맛집3 [발리 3주 여행] 리포몰 꾸따 현지식 추천 <MAI MAI RESTAURANT> 발리에서 3주 여행을 마치기 전전날 밤 방문한 리포몰 쿠타의 마이 마이 레스토랑. 레스토랑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야외 노포스러운 곳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도 많고 맛도 무난무난해서 관광객들로 꽉 차있다. 리포몰 한 바퀴 돌아봤는데 마이 마이가 사람이 가장 많았고,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으니,자리 나는 것 보고 바로 러쉬해서 테이블을 잡았다. 리포몰 꾸따 오전 11:00~오후 11:00마이 마이 레스토랑은 메뉴가 인도네시안, 아시안, 웨스턴으로 다양하다. 오더는 자리에서 가능하고, 메뉴판을 살펴본다.칵테일 음료들과 애피타이저 메뉴, 애피타이저는 25K-30K 정도로 저렴하다. 마이 마이에서 가장 비싼 메뉴일 것 같은 랍스터는 300그램에 275K. 소프트드링크는 오백 원 정도로 더더 저렴. 어니언.. 2024. 7. 1. [발리 3주 여행] DAY1 쿠타 <팻 차우 FAT CHOW> / 코코넛 아이스크림 <TUKIES> / 비치워크 쇼핑센터 어젯밤 도착 한 포포인츠 쿠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한참을 호텔에서 쉬다가 네시쯤이 돼서야 저녁을 먹을 겸 나서본다. 두 번째 찾은 발리에서의 첫 외출이다. 드라이버가 두 번 취소한 뒤 잡힌 그랩, 처음부터 그랩 잡기 쉽지 않네. 포포인츠 쿠타 → 비치워크 21,000루피아. 발리에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가야 하다 보니 이렇게 돌아서 21분이나 걸렸다. 호텔 앞 나가는 데 차가 양쪽으로 두대가 지나가기 힘든 좁은 골목길에 오토바이까지 많아서 힘들게 나갔다. 이래서 기사들이 두 번이나 취소를 했나 봄. 비치워크에 내려 잠시 구경하곤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찾지 못해 근처에 저장해 뒀던 팻 차우를 다시 찾아가 봤다. 🍛 Fat Chow, Poppies 팻 차우는 6년 전에 갔을 때도 처음 꾸따에서 갔.. 2024. 1. 8.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1) -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 발리, 오토그래프 컬렉션 / 꾸따맛집 Fat Chow 인도네시아는 무슬림이 87%인 국가다. 그리고 이들은 보통 라마단 기간이 끝나면 휴가를 가곤 하는데, 발리 외 다른 지역에 사는 인도네시아인들은 거의 발리로 떠나는 분위기다.(발리는 힌두교가 많다고.) 아무튼, 내 여행기간이 딱 이때와 겹쳤다는 것을 발리에 도착하고서야 알았다. 특히 수도 자카르타 사람들이 차를 가지고 와서 거리는 온통 차로 줄 서있고, 관광지며 레스토랑, 카페 어디를 가든 사람이 아주 많음.ㅠ 인천 출발, 발리 도착인 대한항공의 KE633 항공편을 타고, 비행시간 약 7시간, 현지 시간 22시 20분 늦은 밤에 도착했다. 같은 시간대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이 겹쳐서 입국심사 줄이 길었다. 다행인지 라인 운이 좋아서 비교적 빠르게 심사를 마쳤다. 항공권은 국민 로블 카드(발리 카드)로.. 2022.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