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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맛집2

[발리 3주 여행] DAY1 쿠타 <팻 차우 FAT CHOW> / 코코넛 아이스크림 <TUKIES> / 비치워크 쇼핑센터 어젯밤 도착 한 포포인츠 쿠타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한참을 호텔에서 쉬다가 네시쯤이 돼서야 저녁을 먹을 겸 나서본다. 두 번째 찾은 발리에서의 첫 외출이다. 드라이버가 두 번 취소한 뒤 잡힌 그랩, 처음부터 그랩 잡기 쉽지 않네. 포포인츠 쿠타 → 비치워크 21,000루피아. 발리에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가야 하다 보니 이렇게 돌아서 21분이나 걸렸다. 호텔 앞 나가는 데 차가 양쪽으로 두대가 지나가기 힘든 좁은 골목길에 오토바이까지 많아서 힘들게 나갔다. 이래서 기사들이 두 번이나 취소를 했나 봄. 비치워크에 내려 잠시 구경하곤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찾지 못해 근처에 저장해 뒀던 팻 차우를 다시 찾아가 봤다. 🍛 Fat Chow, Poppies 팻 차우는 6년 전에 갔을 때도 처음 꾸따에서 갔.. 2024. 1. 8.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1) - 더 스톤즈 호텔 르기안 발리, 오토그래프 컬렉션 / 꾸따맛집 Fat Chow 인도네시아는 무슬림이 87%인 국가다. 그리고 이들은 보통 라마단 기간이 끝나면 휴가를 가곤 하는데, 발리 외 다른 지역에 사는 인도네시아인들은 거의 발리로 떠나는 분위기다.(발리는 힌두교가 많다고.) 아무튼, 내 여행기간이 딱 이때와 겹쳤다는 것을 발리에 도착하고서야 알았다. 특히 수도 자카르타 사람들이 차를 가지고 와서 거리는 온통 차로 줄 서있고, 관광지며 레스토랑, 카페 어디를 가든 사람이 아주 많음.ㅠ   인천 출발, 발리 도착인 대한항공의 KE633 항공편을 타고, 비행시간 약 7시간, 현지 시간 22시 20분 늦은 밤에 도착했다. 같은 시간대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이 겹쳐서 입국심사 줄이 길었다. 다행인지 라인 운이 좋아서 비교적 빠르게 심사를 마쳤다. 항공권은 국민 로블 카드(발리 카드)로.. 202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