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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마시고 여행하기

방콕 카페3

[태국] 23번째 방콕 4박 6일 | 시암 파라곤 코 리미뗏, 시암 센터 카페, 그랩 배달 픽업, GLN 이번 23번째 방콕 4박 6일 중 호텔에서 먹은 것과 엠스피어 통스미스 핫 팟을 제외한 나머지 먹은 것들 후기. 남들은 하루에 다 먹었다 할 정도의 양이긴 한데, 3일 차에 다치고 호텔에서 매일 한 끼는 먹어야 했던 이유로 나머지 먹고 마신 것들이 많지 않았다. 더 마켓 G층 | 챠뜨라뮤 Cha Tra Mue 오전 10:00~오후 8:00.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호텔 로비와 연결된 더 마켓에서 바로 한 잔. 여기도 점심시간이나 사람들 몰릴 때는 배달원도 많고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세시쯤이라 그런지 바로 샀다. 얼마전 새로 나온 신상 메뉴인 듯! Peach Tea Whipped Yogurt 65바트. 시암 파라곤 G층 | 코 리미뗏 CO LIMITED 태국음식 전문점, 오전 10:00~오후 10:00. 깝.. 2024. 4. 15.
[태국/방콕] 센트럴 엠버시 먹을만한 곳 추천 - 방콕 쇼핑몰 후기 2탄 첫 번째로는 아이콘시암 편을 올렸었는데 방콕 쇼핑몰 2탄. 센트럴 엠버시에서 먹을만한 곳과 다녀온 곳들 후기를 써보려 한다. 일단 센트럴 엠버시 위치는 BTS수쿰빗 라인의 칫롬 역과 플런칫 역 사이에 있다. 플런칫 역에서 좀 더 가깝고, 호텔 파크 하얏트 방콕이 안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5성급 호텔이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여러 복합 쇼핑몰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편에 속하고, 여러 명품 부티크와 식료품점 등이 있다. 방콕에서 주로 짜오프라야 강가부터 씨얌, 수쿰빗, 아쏙, 프롬퐁, 통러 근방에 숙소를 잡는다. 그 주요 역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들이 거의 있는 편. 센트럴 엠버시에는 먼저 지하에 잇타이라는 푸드코트가 있는데, 스트릿 푸드들을 좀 더 깔끔하게 맛볼 수 있지만 시내 스트릿 가격보다는 (당연히) 비.. 2022. 7. 22.
[호텔/방콕]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 센트럴월드 맛집 칼파프룩, 램짜런 씨푸드 / 방콕 24시간 카페 태국, 그리고 방콕을 일곱 번쯤 갔을 때부터는 SPG 스타우드 호텔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때에도 이미 메리어트와의 합병은 진행되고 있었고, 그렇게 SPG와 메리어트를 달리고자 결심했을 때 방문했던 방콕에서 처음 선택했던 호텔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이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의 경우, 방콕 내에서 위치가 정말 좋다. BTS칫롬 라인까지 걸어가면 한 10분? 내외. 호텔 툭툭이가 있어서 데려다 주기도 하고. 주변에는 에라완 사당과 센트럴 월드, 센트럴 엠버시 같은 큰 쇼핑몰, 그리고 빅씨 슈퍼마켓도 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 라운지까지 운영되어 가성비가 너무 좋은 곳. 한국 코트야드 정도 느낌인데,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음. 이곳에서만 총 네 번을 묵었고, 17년도에만 세 번.. 202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