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방콕]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 / 센트럴월드 맛집 칼파프룩, 램짜런 씨푸드 / 방콕 24시간 카페
태국, 그리고 방콕을 일곱 번쯤 갔을 때부터는 SPG 스타우드 호텔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때에도 이미 메리어트와의 합병은 진행되고 있었고, 그렇게 SPG와 메리어트를 달리고자 결심했을 때 방문했던 방콕에서 처음 선택했던 호텔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이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방콕의 경우, 방콕 내에서 위치가 정말 좋다. BTS칫롬 라인까지 걸어가면 한 10분? 내외. 호텔 툭툭이가 있어서 데려다 주기도 하고. 주변에는 에라완 사당과 센트럴 월드, 센트럴 엠버시 같은 큰 쇼핑몰, 그리고 빅씨 슈퍼마켓도 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 라운지까지 운영되어 가성비가 너무 좋은 곳. 한국 코트야드 정도 느낌인데,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음. 이곳에서만 총 네 번을 묵었고, 17년도에만 세 번..
202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