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어캐나다 후기1 [항공/비즈니스] 에어캐나다 비즈니스클래스 애틀랜타-토론토 ATL-YYZ, AC103 토론토-밴쿠버 YYZ-YVR 후기 에어캐나다 탑승은 처음인데, OZ 스타얼라이언스 마일 발권으로 두 구간을 이용하게 됐다. 하루 안에 이동이 아니라서 경유는 아니고, 분리 발권한 여정으로 각각 마일+세금이 든다. 해당 기간에 유상 발권 가격이 이코노미여도 워낙 비쌌던지라 비즈니스 마일 발권이 훨씬 좋았다. 새벽 6시 비행기라 애틀랜타 엘레먼트에서 3시 30분쯤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갔다. 가기 전까지 애틀랜타가 치안이 그렇게 안 좋은 줄 몰랐다가 직접 렌터카 차 털이 등을 겪고 나서 차 렌트기간을 늘려 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아무래도 그 새벽시간에 혼자 우버를 불러 타는 게 위험했을 거라 지금 생각해도 아주 잘 한 결정이었다. 걱정했던 부분은 공항까지의 길, 렌터카 반납, 렌터카 반납 후 터미널까지 이동시간 등이 있었는데, .. 202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