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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리어트6

[일본/메리어트]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 3박 후기 (2) - 조식, 온천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 | 2 - 조식, 온천 리뷰Kobe Bay Sheraton Hotel & Towers  조식 Garden Cafe (1F) 아침 뷔페 6:30am - 10:30am @1층, 테라스 레스토랑 「가든 카페」고베 베이 쉐라톤 조식당이자 호텔 1층에 위치한 테라스 레스토랑, 가든 카페.  첫 아침은 8시 40분 정도에 도착했고, 월요일임에도 거의 만석이었다.9칸, 6칸짜리 접시가 있고, 샐러드 보울도 있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모두 담아갈 수 있는 쟁반까지 있어서 좋다. 칸이 나눠져 있는 접시가 좋은 게 서로 다른 음식끼리 섞이지 않고 적당히 담을 수 있어서 좋음.  매일 아침 생선을 즉석에서 구워주는 코너가 있는 고베 베이 쉐라톤의 조식!  아침을 깨워주는 드링크.. 2024. 9. 26.
[일본]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 3박 후기 (1) - 객실, 클럽라운지, 산노미야 버스 타는 곳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 | 1 - 객실, 클럽 라운지 리뷰Kobe Bay Sheraton Hotel & Towers  고베의 롯코 아일랜드에 위치 한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를 2015년, 2016년, 2018년에 한 번씩 투숙한 이후 이번에 네 번째 방문, 약 6년 만에 3박을 하고 왔다.    체크인 로비 (2F)간사이 공항 출발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 들어오면 호텔의 1층 로비다.산노미야로 나가는 시 버스(21번, 23번) 정류장도 여기에 있고, 택시도 여기서 타고. 체크인은 에스컬레이터를 한번 타고 올라가 2층 프런트에서 한다.  웰컴 베네핏 Exclusive Benefits with Sheraton Club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은 메리어트 플랫 이상 멤버에게 웰컴 베네핏으로 1,0.. 2024. 9. 21.
[일본/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오사카 혼마치 Courtyard Osaka Honmachi 3박 후기 오사카 주오선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코트야드 오사카 혼마치.혼마치 지역이 중간 즈음에 있어서 아래 동네인 난바, 신사이바시 지역이나 윗동네 우메다 지역으로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위치다. 코트야드 오사카 혼마치 호텔은 메리어트 프라퍼티로 2019년에 오픈했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방문했기에 당시에는 투숙 후기나 정보가 정말 많지 않았다. 그래서 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올라가는 데 조금 고생을;;호텔 바로 앞 역 출구에는 계단뿐인데, 바로 개찰구라 다른 출구로 이동을 할 수도 없었고,거의 4-5층 높이를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  아무튼 호텔에 도착했고, 티타늄 티어에도일본 메리어트는 거의 업글을 안 해주기 때문에 기대도 안 해서 오히려 편함? ㅋㅋㅋ 🚪 코트야드.. 2024. 7. 16.
[일본/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하루카 티켓, 키티 아톰 이코카 패스 구입 방법 / 목시 교토 니조 호텔 Moxy Kyoto Nijo 오사카, 교토 3박씩 총 6박 일정, 인천공항에 주차하면 1일 9천 원이고, 운서역 공영주차장은 그에 반값 정도다. 짐을 가지고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가야 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일정이 길다면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으니 이렇게 갔다.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운서역과 주차장이 연결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후회하긴 했지만. 이번 7월에 운서역 공영주차장 요금 1일 만원 인가로 올릴지도 모른다고 해서 그럼 이제 공항 주차장보다 비싸져서 더 이상 이용할 일은 없어지겠다. 분명 오전 비행기였는데, 출발 지연이 됐다. 이유는 있었지만 간사이 공항 도착 후 수속도 시간이 걸릴 거고, 교토로 이동도 해야 하고 가까운 일본이지만 호텔 도착하면 저녁이 될듯하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체크인 수속 마치고 면세구역 들어와 마티나 라운지.. 2023. 6. 25.
[2019-09, 나고야]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고야에 메리어트(, SPG) 계열 프라퍼티는 딱 하나뿐이었다. 나고야 역 근처에 위치한 나고야 메리어트 어소시아 호텔. 그런데 지금은 총 3개가 되었다. - 나고야 메리어트 어소시아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그리고, 가장 최근에 오픈을 한 - 코트야드 나고야 까지. 윗 두 프라퍼티는 각각 한 번씩 방문했었는데 두 군데 다 참 마음에 든 곳이다. 일본에서 보기 드물게 마음에 들었던 프라퍼티 두 곳이 모두 나고야에 위치하다니.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항 근처에 위치한다. 그래서 단기 출장이나 공항 근처에서 행사가 있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나고야는 시내와 공항의 거리가 약 한 시간 정도(특급 열차로.. 2022. 10. 1.
[2019-12, 도쿄] 코트야드 메리어트 긴자 호텔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방콕에서 인천 입국 후, 바로 도쿄로 갔던 코시국 이전 마지막 도쿄 여행이었다. 같은 2 터미널이지만 분리된 발권이고, 새벽 6시쯤 도착 후 아침 10시 출발이었어서 짐을 찾고 다시 체크인 및 입국심사를 진행했다. 같이 방콕에 다녀온 사람들과 인사, 배웅도 할 겸.  더운 나라에서 겨울 나라로 가다 보니, 이때 짐도 참 복잡했다. 여름옷, 겨울옷 다 챙겼어야 했으니까. 그리고 밤 비행기 타고 와서 또다시 비행.. 짧았어도 왔다 갔다 힘들긴 하다. 경유시간 얼른 타고 싶었다. 차라리 일등으로 타서 기내에서 쉬자. 이륙해서 식사가 나올 때까진 눈 좀 붙였다.  ICN-NRT 09:55 출발, KE703, 프레스티지.그래도 밥은 거르지 않겠다고, 깨워달라 요청했고 아마도 황태해장국이었던 것 같다. 도쿄까지 두..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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