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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메리어트]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 3박 후기 (2) - 조식, 온천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 | 2 - 조식, 온천 리뷰Kobe Bay Sheraton Hotel & Towers  조식 Garden Cafe (1F) 아침 뷔페 6:30am - 10:30am @1층, 테라스 레스토랑 「가든 카페」고베 베이 쉐라톤 조식당이자 호텔 1층에 위치한 테라스 레스토랑, 가든 카페.  첫 아침은 8시 40분 정도에 도착했고, 월요일임에도 거의 만석이었다.9칸, 6칸짜리 접시가 있고, 샐러드 보울도 있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모두 담아갈 수 있는 쟁반까지 있어서 좋다. 칸이 나눠져 있는 접시가 좋은 게 서로 다른 음식끼리 섞이지 않고 적당히 담을 수 있어서 좋음.  매일 아침 생선을 즉석에서 구워주는 코너가 있는 고베 베이 쉐라톤의 조식!  아침을 깨워주는 드링크.. 2024. 9. 26.
[고베여행/DAY2] 산노미야 스테이크랜드 고베점 고베규 디너 세트 후기 | 고베역 하버랜드 쇼핑, 모자이크 야경 고베에 도착한 어제 하루는 간사이 공항 도착해서 호텔로 이동, 호텔에서 쉬는 게 전부였고2일 차부터 본격 고베 투어 시작- 먼저 고베역으로 가는 이유는 하버랜드에서 쇼핑, 그리고 모자이크에서 야경 보려고!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을 나와 2층 로비와 연결된 롯코라이너, 아일랜드 센터 역에서 출발.스미요시 역에서 JR(도카이도 · 산요 본선)으로 갈아 타고 고베역으로 이동- 🚃 아일랜드 센터 ➡️ 스미요시 250엔.🚋 스미요시 ➡️ 고베 190엔. 고베역으로 가는 열차 노선이 인사사고로 인해 대폭 지연되는 바람에 시간이 좀 걸려 도착했다.  고베역에서 하버랜드, 모자이크까지는 10분 이상 걸어야 되는 거리. 쇼핑하고 둘러보기 전에 너무 더웠던 날씨 탓에 뭐라도 마셔줘야겠어서,마침 보이는 게 스벅이고, .. 2024. 9. 24.
[일본]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 3박 후기 (1) - 객실, 클럽라운지, 산노미야 버스 타는 곳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 | 1 - 객실, 클럽 라운지 리뷰Kobe Bay Sheraton Hotel & Towers  고베의 롯코 아일랜드에 위치 한 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를 2015년, 2016년, 2018년에 한 번씩 투숙한 이후 이번에 네 번째 방문, 약 6년 만에 3박을 하고 왔다.    체크인 로비 (2F)간사이 공항 출발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 들어오면 호텔의 1층 로비다.산노미야로 나가는 시 버스(21번, 23번) 정류장도 여기에 있고, 택시도 여기서 타고. 체크인은 에스컬레이터를 한번 타고 올라가 2층 프런트에서 한다.  웰컴 베네핏 Exclusive Benefits with Sheraton Club고베 베이 쉐라톤 호텔은 메리어트 플랫 이상 멤버에게 웰컴 베네핏으로 1,0.. 2024. 9. 21.
[고베여행/DAY1] 출국 GMP-KIX 김포공항 라운지 | 간사이공항 2터미널 도착, 셔틀 이동, 스타벅스, 고베 산노미야행 리무진 버스 출국 - 김포공항 국제선 김포공항 오후 2시 출발 제주항공을 타기 위해오전 11시 이전에 도착했다. 김포공항 국제선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길을 두 번 건너 1번 게이트로 들어갔다.  체크인은 11시부터라고 했는데 11시가 되어서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라인에 줄을 서서 15-20분 가량 기다린 후에야 위탁수하물 짐을 부칠 수 있었다. 2층 신한은행 창구에서 환전 신청했던 엔화를 수령 후 3층 출국장으로 이동했고,입국심사 줄 아예 없었어서 바로 입장해서 시큐리티 체크도 바로했다.  김포공항 국제선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20년 초에 오고 처음 왔으니 대략 4년 반 만? 김포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일단 온라인에서 구매한 면세품부터 수령하고.. 2024. 9. 18.
[Prologue/고베] 24년 일본여행 준비 | 출국 전 체크리스트부터 항공권, 호텔, 레스토랑 예약 및 온라인 면세 구입까지- 일본여행을 가기 전 준비해야 하는 체크리스트와 예약 할 것들, 고려할 것들을 지난주 다녀온 고베여행을 바탕으로 모두 정리해보려 한다. 출국 전 체크리스트부터 교통(항공권), 숙박(호텔), 레스토랑 예약과정과 온라인 면세 구입까지-  1. 출국 전 체크리스트1) E-sim 구입 / 착신설정일본여행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건 인터넷 연결이다.입국한 이후부터 호텔 가는 길까지 지도 앱, 택시 어플 등 검색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데이터 연결이 우선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 편리하다. 구입 : 말톡 -  일본이심 도코모 매일 1일 1GB (50회 이상 내돈내산!) 동행, 가족 등 인원 수가 많으면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겠으나 매번 충전하기 번거롭고, 들고 다니기 무겁다. 나는 거의 혼자여행.. 2024. 9. 15.
[프랑스/파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파리 리옹역 Courtyard Paris Gare de Lyon 3박 후기 | 객실, 웰컴드링크, 룸서비스 프랑크푸르트 1박, 바셀 2박, 마드리드 1박, 쾰른 2박 후 이번 유럽 일정의 마지막 도시인 파리! 언제 가도 사람 많은 파리인데,유럽 성수기인 12월...얼리 체크인 어림없고, 오히려 늦어질 수 있다 해서 짐만 일단 맡겨두고- 파리 1구의 일식 골목 가서 우동이랑 디저트 먹고 들어와 체크인, 그제서야 3박 지낼 룸에 들어올 수 있었다. 겨울이라 해가 일찍 져서 통창으로 보이는 파리 풍경에 조금 분위기 있어 보이는 코트야드 갸흐 드 리옹의 룸 뷰. 연말이라 코트야드여도 룸 레이트가 꽤나 높았고, 지금은 말도 안 되게 더 높고..그만큼 아시아의 코트야드랑은 느껴지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미국 쪽 코트야드는 또 다름. 왼편이 침실 오른편이 욕실, 유럽 욕실은 바닥이 건식으로 되어있다. 나도 샤워실 외에는 .. 2024. 8. 28.
[프랑스/파리] 피에르 에르메 Pierre Hermé | 86 샹젤리제, 르 카페 지점 마카롱 맛 디저트 추천 마카롱은 역시 프랑스에서 먹어야 한다. 파리에 가면 바게트는 안 먹어도 마카롱은 꼭 먹고 오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피에르 에르메 마카롱을 좋아해서 한국(현백 무역센터)에 잠깐 들어왔을 때도 종종 사 먹곤 했었다.금방 철수해버려서 너무 아쉬웠지만ㅜㅜ  아무튼, 파리 시내 밥 먹는 곳 근처에 있으면 그 지점으로 가는 편이고,(파리 20구 이내에 매장 18개 정도 있음) 그러다가 한번은 샹젤리제에 있는 조금 특별한 매장으로 가보았다.   📍 86Champs - L'Occitane x Pierre Hermé86 Av.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프랑스오전 10:00~오후 11:00.샹젤리제 86 Av.(애브뉴, 큰길) 거리에 위치한, 이름 그대로 록시땅과 피에르 에르메의 콜라보.. 2024. 8. 16.
[프랑스/파리] 먹어야 할 음식 추천 - 스테이크 (l'entrecôte)와 타르타르 | 6, 7, 14, 19구의 레스토랑, 카페에서 의외로 프랑스에서 많이 먹는 메인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조합이다. 어느 레스토랑을 가더라도 메뉴에 있고 또 맛이 어느 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고민 없이 선택하는 스테이크. 지금껏 먹었던 곳들 더 많지만 그나마 최근에 갔던 곳들로 모아서-그런데 어쩌다 보니 다섯 곳 모두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레스토랑, 카페는 아니다.  1. 파리 메리어트 리브 고슈 호텔 & 컨퍼런스 센터 (호텔 내 레스토랑)먼저, 파리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멀리 나갈 힘이 없어 1층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줄 것만 같은 플레이트에 서빙되었다. 프랑스어로는 프리트(frites), 프렌치프라이의 양도 넉넉하다. 유럽에서는 케첩보다는 마요네즈를 같이 주는 곳이 많은 편이다.음료는 모나코 주문. ..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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