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1 [태국/방콕]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스위트룸 / 기본룸 리뷰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는 현재 운영 중인 방콕 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실롬 지역의 호텔이다. 18년도와 19년도에 각 2박씩 묵은 경험으로 호텔에 대한 리뷰 및 추천 포인트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룸 타입은 총 12개 타입으로 나뉘어 있다.(묵었던 룸에 해당하는 타입에 굵게 표시)- 게스트룸 킹/트윈 - 19층 이상 게스트룸 킹/트윈- 1 베드룸 레지덴셜 스위트 룸- M클럽라운지 액세스 게스트룸 킹/트윈- M클럽라운지 액세스 1 베드룸 레지덴셜 스위트 룸- 2 베드룸 레지덴셜 스위트 룸- 3 베드룸 레지덴셜 스위트 룸- M클럽라운지 액세스 바이스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 M클럽라운지 액세스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분류로만 보면 기본 룸 보다 스위트 룸 종류가 더 많은 듯하다.. 2022. 4. 30. [서울/홍대] 홍대 합정 라멘 맛집 BEST 6, 총 여섯 곳 가본 후기 오늘은 홍대와 근처 합정, 상수 지역에서 가본 라멘 맛집 총 여섯 곳의 후기를 같이 작성해보려 한다. 홍대는 맛집도 많고, 괜찮은 카페도 많은데 특히 맛집 중에서도 일식집이 몰려있다. 예전부터 일본식 덮밥집, 일본식 라멘집, 일본식 카츠집, 일본식 카레집 등 이런 맛있는 일식집들이 모여있어서 상권이 형성된 듯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홍대에서 라멘을 먹고싶다 하면 적어도 아래 다섯 곳은 빼놓을 수 없을 것. 내 맘대로 정한 홍대 합정 상수 5대 라멘 맛집! (+번외로 한 곳 추가) 홍대입구에서부터 합정 상수까지 내려가는 걸로 순서를 정해서 먼저, 첫 번째는 1. 마시타야 블랙라멘 추천 일본라멘 전문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라길 26(서교동 333-16) 목-월 11:30-17:00, 매.. 2022. 4. 28. [호텔/메리어트] 홍콩 스카이시티 메리어트 호텔, 시내 관광 없는 2박4일 Hong Kong SkyCity Marriott Hotel은 홍콩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공항이 있는 같은 섬에 위치해 있어서 셔틀버스가 있으니 공항 내 호텔 데스크로 가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인 곳인데, 두 번 다 티어 혜택으로 프라이빗 셔틀 서비스를 받았다. :) 그리고 체크인도 데스크나 라운지가 아닌 룸에서 진행해 주는 점이 굉장히 편리하다. 다만 지난번 첫 방문 때는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기본 룸에서 한 단계 정도만 업그레이드받았다. 그렇지만 방에 들어온 순간 인상적인 점은 예약할 때 선호사항에 저장해 둔 추가 베개를 미리 세팅해 둔 세심함이었다. 룸 사진은 기본 룸이라 많이 안 찍었는데, 일단 TV에 내 이름 앞 MS. 고마워..... 2022. 4. 26. [미국/시애틀] 로컬 카페 추천, Storyville Coffee 시애틀에 가면 가야 할 카페는 어디일까. 당연히 첫 번째는 스타벅스 1호점이겠지. 그리고 또 갈만 할 카페를 찾아보다가 예전에 인스타를 보다가 저장해 둔 스토리빌 커피가 떠올랐다. 시애틀 로컬 카페이고 총 세 개 지점이 있는데, 세 곳을 모두 지도에 저장해 두고 뭔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앞 매장은 붐빌 것 같아서 묵고 있는 호텔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향했다. 1st 아브뉴와 메디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곳. 바둑판 길이지만 언덕이 많았던 시애틀의 길. 이 길을 따라 내려왔다. FROSTED CINNAMON ROLL & CAPPUCINO 처음 주문했던 카푸치노 한잔과 시나몬롤 한 조각. 기대했던 이상으로 맛있었다. 주문받는 직원이 엄청 친절했는데 당시에는 멤버십 회원가입을 위한 이메일 주소만 알려주면 스.. 2022. 4. 25. [제주/한경면] 제주자연을 품은 공간, 카페 스팅그레이 STING GREY 요즘 아주 나만 빼고 다 제주 가는데 부럽네 암튼, 다녀온 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여긴 작년 여름에 오픈한 얼마 안 된 카페인데, 숙소 가까운 곳 중 카페를 찾다 보니 찾아진 곳. 해가 질 무렵에 가는데 굉장히 좁은 길에, 비포장 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계속 가도 되나 싶은 길인데 잘못 들어온 거 아닌가 싶을 때쯤 보였다. 제주 자연을 품은 공간 스팅 그레이에 왔다. 주차를 돌담이 있는 곳에 하고 바라본 카페의 모습.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이 건물만 있다. 정말 자연에 둘러싸인 자연을 품은 공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 들어가는 입구. STING GREY makes you shine이라고 쓰여있고 옆에 돌이 놓여 있으니, 뭔가를 뜻하는 것이 있어 이렇게 해 두신 거겠지? 왼쪽으로 보면 우리가 들어.. 2022. 4. 24. [베트남/다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코너 스위트 룸 3박 후기 베트남 다낭은 코로나 이전, 한국인이 가장 여행 많이 가던 도시중 하나였다. 베트남 패키지여행의 반 이상이 다낭일 정도로.. (호찌민이나 하노이는 관광보다는 상용 목적이 많다) 해외여행을 생전 처음 가보신다는 어르신들도 다낭 패키지를 시작으로 가신 분들이 많았고, 몇 년 전부터 갑자기 비행 노선이 확대되면서 다낭은 과장하면 한국 여행객이 반 정도는 되었던 곳.. 그런데 나는, 어쩌다 보니 인천/김포가 아닌 방콕에 머물다 다낭으로 출발하게 되었고, 생전 처음 타보는 항공사인 방콕항공을 이용했다. (tmi로 약 20년 전, 첫 해외로 가는 비행기로 푸껫항공을 탔었는데.. 정말 다시는 타고 싶지 않게 무서웠던ㅜㅜ경험ㄷㄷㄷ) 아무튼, 1시간 40분 정도의 비행시간인데도 기내식이 나왔다.그 와중에도 신청했던 기.. 2022. 4. 23. [미국/NEWARK] 르네상스 뉴어크 에어포트 호텔 / 유나이티드 항공 이코노미 플러스 UA ORD-EWR / 뉴욕 2박 3일 뉴어크와 뉴욕에서 잠깐 보낸 2박 3일 후기다.코로나 발생 전에는 잠깐씩도 왔다 갔다가 비교적 쉬웠는데, 이제 이렇게 잠깐씩 여행 다녀오기도 힘든 게 오며 가며 PCR 검사 등 할게 많아졌고,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도 이전보다 좀 더 소요된다. 물론 뉴욕만 갔던 일정은 아니었고, 다른 도시들을 거쳐 귀국 전 마지막 도시가 뉴욕. 시카고에서 출발했고, 도착한 공항은 뉴어크(EWR)로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했다. 미국 내 이동을 유나이티드로 선택한 이유는 메리어트 플래티넘 이상 티어를 가지고 있으면, 유나이티드 마일리지플러스 프로그램의 프리미어 실버 등급으로 매칭해주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 마일리지플러스 프리미어 회원 등급은 네 단계로 구성되고, 실버-골드-플래티넘-1K 중에서 사실 실버는 가장 낮은 단.. 2022. 4. 22. [AIR/BUSINESS]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JFK-NRT 기내식 / JAL SKY SUITE / B777-300ER 일본항공 JAL 비즈니스 클래스 뉴욕(JFK)에서 도쿄(NRT)까지 후기. 먼저 일본항공은 원월드 소속이고,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발권을 이용했다. 우리나라 국적기인 대한항공-스카이팀, 아시아나항공-스타얼라이언스 와 동맹체가 달라서 원월드 마일은 모으기가 생소하기도 하고, 어려운 편이다. 그나마 쉬운 것이 알래스카 마일로 일본항공 발권하는 것이다. 날짜가 임박할수록 좌석이 많이 보이는 편이고, 아직 알래스카에 묶여있는 마일이 좀 있는데... 묶인 이유는 대한항공 비즈니스 왕복 발권 때문이었는데 20년 4월 하와이 발권하려다가 못했는,, 아무튼. JAL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종류가 총 6가지나 된다. 이 중에서 이번에 뉴욕에서 도쿄 나리타까지 내가 탑승한 건 JAL 스카이 스위트Ⅰ이다. 이제껏 JAL .. 2022. 4. 2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