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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먹 리뷰16

[서울/송파] 흑백요리사 만찢남 레스토랑 조광201 후기 | 동파육 라즈지 (+예약방법) 흑백요리사 만찢남 레스토랑 조광201 지난 방문 후기 요즘 화제의 넷플릭스 제작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흑수저와 백수저 요리사 분들이 하는 레스토랑 중에 가본 곳이 있을까 하고 리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그중 가본 곳이 의외로 몇 군데 없더라는. 그래서 그 중 한 곳인 조금 오래전에 방문했던 서울 송파 장지동에서 흑수저 셰프, 만찢남이 운영하는 사천요리 전문 중식당 조광201 다녀온 후기를 써보기로-  예약은 따로 안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오픈 런을 했을 거다. 입장 시간이 오후 6시 정도였으니.  입구가 조금 특이하고,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더군다나 층간 중간문이 닫혀있어서 오픈한게 맞는지 헷갈렸다. 건물의 2층에 있고, 그 계단 사이에 철문이 있는 옛날 상가건물의 가정집 스러운 가게 입구였다. 오후 .. 2024. 10. 5.
[서울/삼성] 노야 샤브 스타필드 코엑스, 프리미엄 샤브샤브 & 스키야키 후기 샤브샤브를 고급지게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최근에 이곳저곳 생긴 듯하다. 그중에 유명한 다른 곳을 한 번 가보고 싶었으나.. 이번에는 결정 권한이 없었던지라. 있는 줄 몰랐던 곳이지만 노야 샤브 스타필드 코엑스에 가보게 되었다. 코엑스 스타필드 안에 위치해 있고, 그 옛날 코엑스가 아닌 스타필드로 바뀐 후부터는 길 찾기가 영 쉽지 않다. 그나마 예전부터 있던 식당가 쪽으로 일단 가보고 내부 지도 같은 거 보면서 찾아갔다. 예약은 네이버로 했다. 1-2인, 3-4인, 5-6인 예약석이 따로 있고, 1인당 예약금 10,000원 선결제해야 된다. 위에 보이는 좌석들이 1-2인 예약석이고, 예약 안 하면 주말에는 웨이팅 있을 수도 있어서 매장 앞 태블릿으로 대기 리스트 입력해줘야 한다. 우리는 4인 예약이라 테이.. 2024. 1. 20.
[서울/압구정] 조우 朝牛 한우 오마카세 프라이빗 룸 런치 후기 3호선 압구정역에서 가까운 한우 전문점 조우. 네이버 예약으로 12시와 1시 타임 예약 가능해서 예약하고 방문했다. 100% 사전예약제로만 운영중. 조우의 런치 운영시간은 12시부터 15시까지 최대 이용시간 3시간. 1인당 1병까지 콜키지 프리로 와인만 가능하다. (1인당 기본 제공되는 글라스 외에 교체 시 1잔당 1만 원 부과) 넷이서 갔지만 나 빼고 와인을 즐기지 않아서 내가 준비해 가져갔다면 마셨겠지만 요즘 그럴 여유가 없다ㅠ 여기 좋은 점은 홀이 없고, 전체 룸으로만 되어있어 네 명이든 두 명이든 룸에서 단독으로 식사할 수 있다. 그런데 레스토랑을 문을 열고 들어서도 카운터에 아무도 없어 직원을 한참 기다려야 했다. 계산하는 곳과 정육점 코너 안쪽으로 문을 한 번 더 거쳐서 룸 입구가 나오는데 여.. 2023. 8. 15.
[서울/용산] 용리단길 신용산역 맛집 투어 - 캐주얼 다이닝 바, 먼치 MUNCH & 프리미엄 돼지고기구이, 한담 1. MUNCH (먼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8가길 7-26 용리단길의 평일에는 주로 회사원들이 많을 텐데 주말에도 핫플레이스를 찾는 사람들이 또 적지 않았다. 뉴욕 CIA 출신 셰프가 있는 다이닝 바, 먼치에는 오픈하기 전부터 문 앞으로 웨이팅 라인이 있었다. 예약 또한 가능한 곳이라 우리는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예약석이 마감되면 남는 자리에 한해서 워크인 손님을 받는 듯한데, 오픈하고 예약된 손님들이 다 입장했을 때 남은 테이블이 없었다. 테이블 다섯 개 정도(4인-2인-4인-2인-3인 구성)가 정말 엄청 가깝게 붙어있을 정도로 작은 곳이다. 오픈 후에 모든 테이블이 한꺼번에 입장을 하기 때문에 밖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최소 3-40분은 더 웨이팅을 했어야 했다. 세 명이서 오븐에 구운.. 2023. 4. 14.
[서울/여의도] 도원스타일 더현대서울점 런치 무릉코스 후기 국내 고급 중식당 셀 수 없이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플라자 호텔의 도원은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거다. 도원스타일은 그 도원의 하위 버전인 캐주얼한 레스토랑으로 서울에 다섯 곳 정도 지점이 있다.(압구정,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역, 더현대서울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모임을 어디서 해야 하는지 보다가 도원스타일의 런치가 제법 가성비 좋다는 후기를 듣고 바로 그곳으로 정했다. 더현대 주말에는 가본 적이 없었지만 최근 상황을 보자면 무조건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어 오픈 런을 하기로 했다. 다른 지점 중에서는 캐치테이블로도 예약되는 곳이 있었는데, 도원스타일 더현대서울점은 예약 루트가 따로 없고, 프라이빗 룸만 전화로 예약 가능한 것 같았다. (룸은 세 개 정도 있는 것 같음) 11시 조금 못되어 도착했.. 2022. 7. 17.
[서울/여의도] 모퉁이네 즉석떡볶이, 버터갈릭 감튀 (feat.즉떡 어디까지 먹어봤니? 한줄 평 해보기!) 즉석떡볶이 어디까지 먹어봤니- 서울에 즉석떡볶이 맛집 중에서 가까운 모꼬지에는 의외로 많이 가보진 않았고, 오히려 그 옆 골목에 있던 새참먹기란 곳이 단골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1년에 몇 번씩은 갔던 곳인데, 지금은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아무리 먼 곳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추억 때문에 찾아가는 곳이었을 텐데 참 아쉽다. 나머지 나름 유명하다는 즉석떡볶이 집들, 가본 곳들을 정리해 보면, 송파 모꼬지에는 즉떡도 즉떡이지만 순쫄이 유명한데, 내 입맛엔 좀 자극적인 편이라 마구 생각날 정도의 맛은 아니다. 구 구반포, 현재 이수역 애플하우스, 즉떡보다 무침 군만두로 더 유명한 곳. 지금은 이수역 쪽으로 이사 갔고, 이전 후에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분당 정자동의 고양이부엌, 그 부근에 있다가 .. 2022. 5. 31.
[서울/용산] 이태원 월간식당 月刊食堂 1층 메뉴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안경석 셰프의 서양식 요리 주점, 월간식당月刊食堂. 일식 기술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재해석한다고. 사실 가기 전엔 이런 설명을 보고 가지 않아서 메뉴들의 조합과 매장음악 등의 조화가 살짝 이해가 어려웠는데, 먼저 봤더라면 이해가 됐을 수도 있었겠다. 한강진 역 3번 출구에서 약 600m. 역에서 올라와 폭스바겐 건물 전에 왼편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현대카드 스토리지 건물까지 큰길로 가버리면 내려가는 길이 높고 가파른 계단 길이기 때문에. 아무튼 내려와서 바로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서 걷다 보면 장안성이라는 중국집이 보이는데 그 길로 꺾어서 또 조금 걷다가 양갈랫길에서 오른쪽으로 걷다가 삼각 길이 나오면 직진해서 바로 오른쪽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다.. 2022. 5. 9.
[서울/홍대] 홍대 합정 라멘 맛집 BEST 6, 총 여섯 곳 가본 후기 오늘은 홍대와 근처 합정, 상수 지역에서 가본 라멘 맛집 총 여섯 곳의 후기를 같이 작성해보려 한다. 홍대는 맛집도 많고, 괜찮은 카페도 많은데 특히 맛집 중에서도 일식집이 몰려있다. 예전부터 일본식 덮밥집, 일본식 라멘집, 일본식 카츠집, 일본식 카레집 등 이런 맛있는 일식집들이 모여있어서 상권이 형성된 듯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홍대에서 라멘을 먹고싶다 하면 적어도 아래 다섯 곳은 빼놓을 수 없을 것. 내 맘대로 정한 홍대 합정 상수 5대 라멘 맛집! (+번외로 한 곳 추가) 홍대입구에서부터 합정 상수까지 내려가는 걸로 순서를 정해서 먼저, 첫 번째는 1. 마시타야 블랙라멘 추천 일본라멘 전문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라길 26(서교동 333-16) 목-월 11:30-17:00, 매.. 2022. 4. 28.
[서울/강남]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콘스탄스 조식 풀뷔페 사진으로 보기 (스압주의) 아직 오픈한 지 1년이 채 안된 조선호텔과 메리어트 계열의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메인 레스토랑인 콘스탄스, 2박 투숙하며 맛본 조식을 영상으로 남겼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은 카메라 워킹이라.. 사진으로 캡처해서 어떤 메뉴들이 있었는지 기록해보려 한다 (영상 캡처라 사진이 선명하지 않은.. 기록용 흑ㅜ) 아쉽게도 샐러드 섹션은 찍은 게 없다 그래서 빵, 베이커리 류부터 시작 PAIN (BREAD & BAKERY) 빵은 이미 굽거나 만들어진 것부터 플레인과 블루베리 베이글, 그리고 글루텐프리 오트밀 브레드가 있다 기본 바게트와 호밀 바게트 두 가지 플레인 스콘과 소금빵 핫한 소금빵이지만 모양만 낸 느낌.. 그냥 기본 빵 맛이라, 별 맛없었다 초코 머핀과 라즈베리를 올린 머핀 더티초코를 따라한 듯 초코 범.. 2022. 4. 20.
[강원도/홍천]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찐맛집, 원조 생곡막국수 대명 홍천에서 출발해서 강릉 가는 길,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기로 했다. 강원도에는 수많은 막국수집이 있고 또 막국수 맛집이 있겠지 아마도? 그러다가 우연찮게 추천받아 찾아간 곳인데 이미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던 곳이네.. 방송에 나온 곳은 모 아니면 도 이기는 한데 맛집 중에서 한 번도 방송 노출 안된 곳 찾기도 사실 어려운 게 요즘은 워낙 프로그램들이 많으니.. 월요일 오후 1시 무렵에 방문했고 다행히도 대기가 없었다. 주말에나 피크타임에는 워낙 대기가 많은지 번호표 뽑는 게 문 안쪽에 있었는데, 피크도 살짝 지난 시간대에 월요일이라 운 좋게 바로 입장해서 앉았다. 바닥에 앉는 테이블을 선호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을 때도 있지. 아무튼 각자 막국수를 시키고 감자전도 하나 주문했다. 여럿이 왔으면 촌.. 2022. 4. 18.
[제주/한경면] 제주도민 맛집, 청수리에서 맛보는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청수미방 짧은 제주 2박 3일 일정에서 집으로 가는 날 오전, 체크아웃 준비를 마치고 어디로 갈까 어떤류로 아점을 먹을까 의견을 나누는데 한식은 다 거부..ㅋㅋ 뭐 유명한 ㅇㅈ해장국 이라던지, 국수라던지.. 찾아서 지도에 표시해 둔 곳들을 가기엔 너무 멀고, 오후 비행기라 그~렇게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지도를 보다가 우리 숙소였던 곳이랑 차로 5분, 2km 정도로 정말 가까운 데에 괜찮겠다 싶은 곳을 발견했다. 바로, 청수리에 위치한 프랑스 음식점 청수미방. 한경면 청수리 이쪽엔 에어비앤비나 현지인들의 숙소는 엄청 많은 반면 음식점, 카페는 드문 지역이다. 그래서 선택지가 많지도 않았지만 그중에 우리가 다 원하는 음식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라 선택이 쉬웠다. 오픈 시간을 맞춰서 조금 이르게.. 2022. 4. 17.
[서울/압구정] 태국인들이 자주 찾는 태국음식점, 까폼 krappom ครับผม 서울 그리고 전국으로 봐도 이제는 태국음식점이 많고 점점 많아졌다. 그럼에도 아직 베트남식당에 비하면 많이 없긴 하지만.. 근데 그 많아진 태국음식점들 중에 특히 한국에 사는 태국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압구정로데오 한복판에 위치한 까폼. 압구정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판교 현대백화점 2호점과 여의도 더현대서울 3호점까지 확장했다. 현지인들이 자주 온다는 건 그만큼 현지인이 먹기에도 맛있는 태국 식당임이 증명된 것이고, 실제 음식을 만드는 쉐프분들은 태국인 분들이다. 매장 분위기도 태국 느낌나는 벽화부터 그릇까지 현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테이블 8개? 정도로 넓은 편은 아니라서 항상 대기시간도 길다. 지하로 내려가는 중간층에서 테이블링으로 웨이팅 전화번호 입력해두면 카톡 알림으로 알려.. 2022. 4. 15.
[서울/여의도] 입짧은 햇님의 단골 먹방 메뉴,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내가 보는 유일한 먹방은 입짧은 햇님, 틀어놓으면 편하기도 하고 제일 거부감이 없는 방송이어서 이것만 보는데, 가끔 나는 뭘 시켜먹으려 배민 등의 어플을 켜면 뭘 시켜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30분에서 1시간까지도 고민하기를 하곤 한다. 이럴 때마다 햇님의 방송을 보며 먹고 싶었던 것들을 저장해두거나 다시 찾아보고 시킨다. 어릴 때 집 근처에 워낙 유명하기도 한 등촌샤브칼국수 가 있었는데 가족들이랑 자주 갔었고, 이사한 후에도 추울 때 항상 한 두 번은 시켜먹을 정도로 아직도 많이 생각나는 맛이다. 대학교 다닐 때에도 압구정 등촌을 자주 가기도 했는데 여기가 특별히 더 맛있었던 기억ㅋㅋ 아무튼 등촌 만의 버섯샤브칼국수 그 얼큰한 육수를 좋아하다 보니 햇님 방송을 보다가 자주 등장하는 가양칼국수의 버섯매운탕.. 2022. 4. 13.
[서울/청담] 줄 서는 식당, 인생 라자냐, 리틀넥 LITTLE NECK 이번 줄 서는 식당 12화에 나온 리틀넥 한남을 보고 다시 끄집어내 본 리틀넥 방문기. 초기에는 청담, 한남점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제주, 압구정, 광교 그리고 잠실점까지 생길 정도로 규모가 커졌네. 광교 갤러리아 갔을 때도 봤었는데 푸드코트 같은 곳이라 다른 지점들에 비해서는 메뉴수가 적었고, 아무튼 내가 가보았던 청담점으로 포스팅해보려 한다. 일요일 오후 브레이크 타임이 있던 시기에 갔었는데, 다섯시 오픈 시간보다 30분에서 한 시간 전쯤 줄 서서 기다렸고 아마 두세 번째로 입장했다. 반지층과 반2층? 이렇게 두 플레이스로 나눠져 있는 공간에 2층으로 자리 잡았고, 전체적으로 밝고 흰 인테리어에 통창으로 해가 잘 들어오는 예쁜 공간이었다. 넷이 가서 먹어보고 싶은 메뉴를 맘껏 시킬 수 있었.. 2022. 4. 12.
[서울/성북] 생면 파스타가 맛있는 한성대입구 맛집, 치티 Osteria Ziti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100M 남짓 골목에 위치한 생면 파스타 맛집 치티. 사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동네라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됐었는데, 모르는 곳이라 푸딘코의 도움을 받아보려 했지만 그 주변에는 나와 있는 게 없었어서 지도 앱에서 음식점 중에 괜찮은 곳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곳이 찾아진 거다. 생면 파스타 맛있고 괜찮았던 곳이 동네에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이전해 버리고, 또 핫플 동네로 옮겼다 보니 쉽게 가기가 힘들어졌는데 먹고 싶었던 생면 파스타 맛집을 발견했다. 오랜만에 생면 파스타 먹을 생각에 너무 기대되었고, 가게가 협소한 편이라 가기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바 테이블로 대략 1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 이런 곳은 여럿이 와서 여러 메뉴를 다 맛보고 싶긴 한.. 2022. 4. 11.
[서울/성수동] 플레이버타운, aka.맛동산 Flavourtown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 맛집은 어디에 가장 많을까? 친구들이랑 뭐 먹을지, 어느 동네에서 만날까 정하다 보면 한 동안 a동네에서 서너 번을 만나다가도 한번 b동네에서 만나기 시작하면 그쪽에서만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참 압구정 로데오에서 보다가 조금 다른 동네로 가볼까 하면 성수동 대부분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며 보게 되는 것 같다 결론은 핫플은 모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나이대에 가는 곳들은 거의 저 두 동네인 것 같다 내가 주로 맛집이나 핫플을 검색하는 어플은 인스타그램과 푸딘코 이다 먼저 이 두 앱에서 갈 만한 곳을 찾아서 자세한 후기를 보는 건 당연 블로그 그렇게 해서 찾은 곳, 바로 성수 플레이버타운 다채로운 메뉴의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점심/저녁 메뉴 가격은 동일하며 인당 3-5만원 정도..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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