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파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파리 리옹역 Courtyard Paris Gare de Lyon 3박 후기 | 객실, 웰컴드링크, 룸서비스
프랑크푸르트 1박, 바셀 2박, 마드리드 1박, 쾰른 2박 후 이번 유럽 일정의 마지막 도시인 파리! 언제 가도 사람 많은 파리인데,유럽 성수기인 12월...얼리 체크인 어림없고, 오히려 늦어질 수 있다 해서 짐만 일단 맡겨두고- 파리 1구의 일식 골목 가서 우동이랑 디저트 먹고 들어와 체크인, 그제서야 3박 지낼 룸에 들어올 수 있었다. 겨울이라 해가 일찍 져서 통창으로 보이는 파리 풍경에 조금 분위기 있어 보이는 코트야드 갸흐 드 리옹의 룸 뷰. 연말이라 코트야드여도 룸 레이트가 꽤나 높았고, 지금은 말도 안 되게 더 높고..그만큼 아시아의 코트야드랑은 느껴지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미국 쪽 코트야드는 또 다름. 왼편이 침실 오른편이 욕실, 유럽 욕실은 바닥이 건식으로 되어있다. 나도 샤워실 외에는 ..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