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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122

[태국] 23번째 방콕 4박 6일 | 시암 파라곤 코 리미뗏, 시암 센터 카페, 그랩 배달 픽업, GLN 이번 23번째 방콕 4박 6일 중 호텔에서 먹은 것과 엠스피어 통스미스 핫 팟을 제외한 나머지 먹은 것들 후기. 남들은 하루에 다 먹었다 할 정도의 양이긴 한데, 3일 차에 다치고 호텔에서 매일 한 끼는 먹어야 했던 이유로 나머지 먹고 마신 것들이 많지 않았다. 더 마켓 G층 | 챠뜨라뮤 Cha Tra Mue 오전 10:00~오후 8:00.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호텔 로비와 연결된 더 마켓에서 바로 한 잔. 여기도 점심시간이나 사람들 몰릴 때는 배달원도 많고 많이 기다려야 하지만 세시쯤이라 그런지 바로 샀다. 얼마전 새로 나온 신상 메뉴인 듯! Peach Tea Whipped Yogurt 65바트. 시암 파라곤 G층 | 코 리미뗏 CO LIMITED 태국음식 전문점, 오전 10:00~오후 10:00. 깝.. 2024. 4. 15.
[태국/방콕] 엠스피어 맛집 추천 통스미스 핫팟 thongsmith HOT POT 작년 12월 엠스피어 첫 방문 때 못 갔던 엠스피어의 통스미스 핫 팟 thongsmith HOT POT을 이번에는 다녀왔다. 아마 엠스피어 안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핫플이라서 항상 줄 서있는 곳. 엠스피어 몰 문 닫는시간이 밤 10시인데, 마사지받고 택시 타고 도착한 시간이 거의 9시였다. 매장 앞에 대기할 수 있는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는데 이 때는 이미 대기 마감이ㅠ 미련이 남아 대기 번호표 기계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직원이 지금 대기열에 있는 한 자리 손님이 오지 않으면 자리로 안내해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않아 그 손님이 안 왔다며 안내를 받음! 오예- 이럴 땐 혼자가 좋아, 운이 좋았지만. 드디어 여길 앉게됐구나. 바 BAR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혼자일 때는 확실히 편한. 각.. 2024. 4. 5.
[태국/메리어트] 목시 방콕 디럭스룸 4박 후기, 티어있는 혼자여행 추천 호텔 방콕 신상 메리어트 프라퍼티 목시 방콕 랏차프라송 디럭스 룸 4박, 상세 후기!  그랩 타고 수완나품 공항에서 목시 방콕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30분 정도였다.도착한 날에 공항 근처 새로 생긴 코트야드를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4박 동안 호텔 옮기기가 너무 귀찮아서 한 호텔, 목시 방콕에서만 4 연박을 하기로.  방콕에서 가장 큰 마트인 빅씨 랏차담리점 바로 옆, 더 마켓 건물 안에 위치해 있고, 도착층 로비 입구에 들어서면 컨시어지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체크인할 수 있는 9층으로 안내해 준다.   체크인목시 방콕은 레트로 영화관 콘셉트로 로비 프런트 데스크도 영화 매표소처럼 되어있다.  체크인하기 앞서 웰컴 드링크를 알코올 또는 논알코올로 주문받는데 논알코올 선택했더니 음료가 아닌 아이스크.. 2024. 4. 2.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자유여행 (2)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Café de Slager | 하이네켄 박물관 | 코트야드 암스테르담 아레나 | 시티 운하 암스테르담에서 4박 하는 동안 이틀 구경할 날이 있었는데 하루는 쾨켄호프를 다녀왔고, 하루는 잔세스칸스와 하이네켄 박물관 포함 시티 구경을 했다. 📍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잔세스한스는 기차를 타고 갔고, 드디어 우리가 네덜란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 풍차마을에 도착했다. 역에 내려 걸어가는데 배가 고파 들어간 식당. 📍 Café de Slager (Slager aan de Schans) 스테이크는 실패하기 어렵기도 하고, 감자가 진짜 맛있었음!! 케첩 말고 마요네즈를 듬뿍 준다는 점. 검색 없이 간 곳인데 맛있으면 땡잡은 기분이. 끼니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며 구경. 사람들이 실제 살 것 같은 마을이었다. 바람이 꽤 불었지만 풍차가 워낙 커서 평온해 보인다. 다시 열차를 타고 .. 2024. 3. 18.
[네덜란드/암스테르담] 4박 5일 자유여행 (1) 엘리먼트 호텔 | Keukenhof 큐켄호프 튤립축제 | 핫플 FIKO | LE PAIN QUOTIDIEN 브런치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첫 여행이다. 방콕에서 EVA항공을 타고 도착하니 오후 12시 반쯤. 심사하는 사람이 둘 뿐이었나 조금 기다리긴 했는데 아무튼 나와서 우버 타는 곳 밖으로 나와서 호출했다. 유럽에서 어학연수도하고 몇 번 더 와봤지만 아무래도 처음인 곳은 조금 낯설다. 다행히 어렵지않게 우버가 잡혀 호텔 엘레멘트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도착했을 때가 오후 두 시 무렵이라 로비에 체크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보니까 프랑스에서 온 단체인데 체크인을 개별로 하는... 30분 정도 기다려서 아무튼 체크인 완료. 📍 엘레멘트 암스테르담 🏨 이때가 엘리먼트 브랜드에 투숙하는 것도 처음이었다. 요즘 유럽 모두 암스테르담도 마찬가지로 숙박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서ㅠ 박당 4-500유로가 기본이 되어버린ㅜ.. 2024. 3. 16.
[일본/후쿠오카] 2박3일 힐튼호텔 씨호크 | 마크이즈 | 니쿠이치 | 도진마치 덴푸라 우동, 쿠로몬 커피 코XX19가 세계로 확산된 지 한 달 정도 지났을 무렵 2020년 2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2박 3일.이미 19년 11월에 발권해 뒀던 여정이고,우려도 있었지만 최대한 조심하고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출발했던 여행.그리고 이때까진 아직 일본이 관광 문을 닫지 않았어서 가능했다. ​​후쿠오카행은 인천 발 밖에 없기때문에 인천으로 갔다-대한항공 11:05분 출발, KE745.​2터미널에다가 시기가 시기였으니 공항 수속은 정말 얼마 안 걸렸던 것 같고,이미 당분간은 못 나갈 거라는 걸 인지한 상황이었기에 면세품을 아주 잔뜩 쟁였었다.그래서 2박 3일임에도 불구하고 캐리어를 두 개 가지고 가서 기내용엔 면세품으로만 채워옴ㅋㅋ​​깔꼼히 정리해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마티나 골드 라운지로-  📍 마티나 골드 인천공항2터미.. 2024. 3. 11.
[태국/호텔]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고지 Goji Kitchen 조식, M 스위트룸 후기 (feat. 티어혜택) 티어혜택 조식이 라운지에서뿐만 아니라 고지 Goji Kitchen에서도 가능해서,정말 오랜만에 고지 왔다!너무 혜자로운 혜택 아니냐며...   ■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고지 Goji Kitchen 조식Breakfast Buffet ⏰ 6:00 - 10:30 (Daily).고지 Goji Kitchen 조식 규모가 워낙 크니까 어수선하긴 한데, 다니다 보면 적응되는 부분ㅋㅋ 근데 조식이든 뷔페든 먹을 게 아무리 많아도 좋아하는 것만 먹게 됨. 첫날은 샐러드 섹션이 자리에서 너무 멀었고, 그나마 주요리 들은 가까운 좌석에 앉았다.  팟카파오 무쌉은 밥 따로 퍼서 계란까지 얹어 내가 만들어봄ㅋ 이틀 동안 두 번 다 나왔구 조금 매움. 맵찔🥵주의! 음료 코너에 있는 타서 담긴 타이 아이스티는 맹맛이었음. .. 2024. 3. 9.
[태국/호텔]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M 클럽 라운지 이브닝 칵테일 | 엠스피어 신상 쇼핑몰 구경 쉐라톤 수쿰윗 체크아웃을 4시에 하고 볼트를 불러 메리어트 마르퀴스까지,2km 정도로 거리는 짧지만 워낙 막히는 도로라서 25분 걸렸다.큰 차 불러서 133바트, 약 5천 원. 메마퀸파는 이전에 3번 스테이 했었고 이번이 4번째인데, 마지막이 2018년이었어서 굉장히 오랜만인.그 중간에 라운지랑 레스토랑은 방문했었지만,,😏 워낙 규모가 큰 호텔이라 항상 붐비는데, 12월 크리스마스 주간이었으니 더욱.. 프런트 데스크가 그나마 넓게 분리되어 있어서 나은 편이고,곧장 메리어트 플래티늄 이상 멤버 체크인 하는 쪽으로 가서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하고 싶다고 말하면 안내해 준다. 다섯 시가 넘어 벌써 이브닝 칵테일 시간이라 라운지도 붐비는 상황.그래도 앉아서 뭐라도 마시면서 할 수 있으니.. 2박 예약을 1박씩.. 2024. 3. 6.
[미국] 르네상스 에스메랄다 리조트 & 스파, 인디언 웰스 | 인앤아웃 버거 | 코첼라 Coachella 엘에이를 떠나 팜스프링스의 르네상스 인디언 웰스 리조트로 가는 길- 차로 약 3시간 정도 거리인데 초행길에 차도 많았어서 좀 더 걸렸던 거 같다. 쉬지않고 달렸는데도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쯤에야 도착. ​ 내가 갔을 때만 해도 이름이 Renaissance Indian Wells Resort & Spa였는데, 객실 레노베이션 하며 바뀐 이름이 - Renaissance Esmeralda Resort & Spa, Indian Wells. 44400 Indian Wells Lane, Indian Wells, California 92210 USA. 룸에 들어가서 바로 찍은 리조트 뷰는 밤이라 어두워서 다음 날 아침에 찍은 것으로. 내 방은 리조트 입구랑 주차장 뷰였는데 한 편으론 마운틴이 보이니까 좋았던 걸로. 이.. 2024. 3. 5.
[미국/메리어트] LA 쉐라톤 게이트웨이 로스엔젤레스 호텔 | 스위트룸, 룸서비스, 라운지 조식, 주차, BRG 후기 입국을 LA공항으로 했지만 1박 하고 바로 다른 도시로 이동할 예정이라서 공항 근처 호텔 중에 골라야 했는데, 첫 호텔은 LA공항에서 셔틀 타고 5분 거리인 쉐라톤이었다.메리어트 프라퍼티로 봤을 때 공항 근처에만 열몇 군데 정도 되고, 무조건 일순위는 비알지(BRG) 되는 곳으로였기 때문에 쉐라톤 게이트웨이 로스앤젤레스 호텔로 가게 됐다.미국 대부분의 공항에서 근거리 호텔들은 호텔 셔틀을 이용해서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 셔틀이 무료이기는 하나 미국이니 기사분에게 팁을 조금씩은 주는 편이다.(짐을 들어 실어주고 내려줬을 때🙆‍♀️, 안 들어줬다면🙅‍♀️안 줘도 무방하다고 봄) 공항에서 호텔 셔틀 표지판🚍 쪽으로 가서 기다리다 보면 호텔 이름 랩핑된 셔틀이 온다. 오전에 입국했더니 셔틀은 .. 2024. 3. 3.
[항공/비즈니스] 대한항공 인천-LA 프레스티지석 탑승 후기 ICN-LAX KE017 Korean Air Prestige Class A380-800 대한항공 편도신공이 가능하던 시절, 같은 해에 탔던 자카르타-인천 구간의 뒷구간으로 탑승했던 인천-로스앤젤레스.이제는 각각 차감되는ㅜ 꿀이었던 편도신공.. 다시 돌아올 일은 없겠지.​이때도 대한항공 라운지 사진은 단한장도 찍은 게 없어, 탑승 이후부터만 기록이 있다.   ICN - ✈️ - LAX14:30 출발, KE017A380-800PRESTIGE CLASS, 19열​A380은 1층에 퍼스트(12석)와 이코노미(301석), 그리고 2층 전체가 프레스티지석이다. 비즈니스 좌석만 무려 94석!탑승해서 바로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간다- 내 자리 19A. 대한항공 A388의 프레스티지 좌석은 2-2-2 배열에 7열부터 23열까지 있다.프레스티지 슬리퍼는 프레스티지 스위트와 다르게 독립된 공간이 아니라서 혼자.. 2024. 3. 2.
[발리 3주 여행] 13일차 우붓 PUTRI UBUD SPA 3 | 카페 데 아티스트 CAFE DES ARTISTES | 우붓 사원 스타벅스 이번 [발리 3주 여행]에서 13일 차, 우붓에서 6일 차, PUTRI UBUD SPA 3 | 카페 데 아티스트 CAFE DES ARTISTES | 우붓 사원 스타벅스를 다녀온 날의 후기! 이 날은, 마사지를 받으려고 예전에 갔던 Ubud Traditional Spa를 다시 가볼까 컨택도 해보았지만 여긴 여전히 인기가 많았고, 숙소에서 조금 멀기도 하고, 안 가본 곳이지만 그래도 평이 나쁘지 않고 깔끔한 곳을 찾다가 푸트리 우붓으로 정했다.  📍 PUTRI UBUD SPA 3푸트리 우붓 스파 3 지점은 아마도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이겠지...? 신규 지점이면 제일 깔끔할 것 같아서 이쪽으로 가기로 했다.  왓츠앱으로 예약하고 호텔까지 픽업 와주기로 했다. 엘리먼트까지 살짝 먼 것 같기도 해서 오려나 했.. 2024. 2. 29.
[인도네시아/발리] 우붓 커피 맛집 피손 PISON, 무드라 카페 MUDRA CAFE | 우붓 시내 마사지 SARI BOTANICALS SPA 발리 3주 여행에서 10일 차, 우붓에서 다녀온 시내 로컬 마사지 SARI BOTANICALS SPA와피손 PISON UBUD COFFEE.그리고 14일 차, 우붓 마지막 날에 다녀온 무드라 카페 MUDRA의 후기.  📍 피손 PISON 워낙 유명한 발리 핫플 카페인데, 스미냑에서 가려다가 공사 중이던 내부가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던 피손을 우붓에서 마사지받고 바로 걸어갔다. 여섯 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음!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45K). 날이 덥고 걸어서 오니까 상큼하고 시원한 게 마시고 싶었다ㅋㅋ 발리에서 모든 시원한 음료에도 노 아이스를 외치는 중ㅋ 원래도 얼음을 안 좋아하는데 발리 벨리 항상 조심해야 하니까... 먹고 싶던 스파게티 봉골레(88K)랑 피시 앤 칩스(80K).  음식 .. 2024. 2. 25.
[인도네시아/발리] 우붓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 신씨화로 | 한식당, 사투 망콕 Satu mangkok 우붓에는 한식당이 유달리 많아서 우붓에서 6박 하는 동안 네 번이나 한식을 먹었고, 클라우드 나인은 두 번, 신씨화로와 사투 망콕 Satu mangkok 한 번씩 다녀왔다. 스타벅스 아이스 체스트넛 라떼 그란데(79K). 우붓 방앗간인 스타벅스 잠깐 들렀다가, 신씨화로까지 걸어갔다. 📍신씨화로 SINSSIHWARO KOREAN BBQ 신씨화로 도착시간은 오후 네시쯤. 조금 이른 저녁 시간인데, 열려 있는 브레이크타임 없는 발리라서 좋아. 니은 자로 바 좌석이 있고, 테이블은 서너 개 정도 있었나. 뭘 시켜야 하나 고민이 돼서 햇님 발리 유튜브 보고 참고해서, 갈빗살 100g, 삼겹살 150g, 비빔국수 이렇게 주문했다. 반찬 그릇이 클라우드 나인이랑 비슷해. 김치, 소금, 마늘, 쌈장과 고추, 소스, 파.. 2024. 2. 24.
[태국/메리어트] 쉐라톤 그란데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 (3) 로시니 Rossini's 이그제큐티브 조식 메뉴, 수영장, 서비스 이슈, 체크아웃 🍳 조식 Breakfast  로시니 Rossini's 이그제큐티브 조식럭셔리 베네핏 부가 제공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1층 로시니 이그제큐티브 조식.;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이상 엘리트 멤버와 럭셔리 룸, 럭셔리 스위트와 테마 스위트 룸 게스트만 이용 가능하다.이용시간은 매일 7시부터 10:30분까지. 두 번째 조식은 로시니로 와봤다. 도착 시간은 어제와 비슷하게 9시 15분. 아침부터 샴페인🥂 무제한으로 제공 됨. 테이블에 앉으면 오더 할 수 있는 메뉴를 가져다준다. 한국어 메뉴 있음. 한참 전에는 스테이크를 주던 곳이었는데 없어진 지 오래됐고ㅜㅜ 메뉴는 1인 한 개만 주문 가능하다. 추가 요리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고 함. 나는 구운 새우와 김치가 들어간 오븐 베이크드 에그를 선택했고, 엄마는 .. 2024. 2. 21.
[태국/메리어트] 쉐라톤 그란데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 (2) 오키드 카페 풀 뷔페 조식, 수영장, 리빙룸 스위트 사와디 🍳 조식 Breakfast조식은 로비층의 오키드 카페 Orchid Café 와 1층 로시니 Rossini's 레스토랑 이렇게 두 선택지가 있었는데, 먼저 첫 번째 조식은 오키드 카페로 갔다.  오키드 카페 Orchid Café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레스토랑이고 풀 뷔페. 로비층, 이용시간 매일 6시부터 10:30분까지. 도착한 시간은 9시 15분, 조금 늦었다.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인데 방콕이라 늦은 조식 시간에도 꽉 차 있었음.커트러리 세팅은 포크, 나이프 각 두 개씩이랑 스푼 하나. 새 하얀 면 매트가 깔끔해서 좋았다.  음료는 착즙 오렌지 주스부터. 첫 접시는 이렇게 이것저것 담아와 봄.  베이컨, 베이크드 빈, 고구마, 감자, 토마토, 버섯, 슬라이스 연어와 볶음밥, 무삥까지. 인터내셔널 풀 .. 2024. 2. 19.
[태국/메리어트] 쉐라톤 그란데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 (1) 럭셔리룸, 버틀러서비스, 리빙룸 이브닝칵테일, 베네핏 리뷰 로열 오키드 쉐라톤 체크아웃하고 아속에 있는 쉐라톤 그란데 수쿰윗으로 이동했다.  그랩이 비싸서 볼트를 불렀는데 넓고 트렁크도 깨끗한 차가 와서 좋음.이런 차는 별점으로 보답해 드려!   📝 예약요즘 방콕 메리어트 가격이 장난이 아닌지라 쉐라톤 수쿰빗 럭콜 2박 유상숙박은 무리... 이기 때문에 1박은 포인트+현금, 1박은 포인트 숙박으로 했다. 그렇게라도 섞어서 숙박가격을 낮춰야 위로가 돼.1박 FNA 35K + 3,000P(Top-Off) / 1박 19,000P + 4,019.72 THB   🏨 호텔 HOTEL쉐라톤 그란데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 층 별 안내.L 로비층 - BTS / MRT, 리셉션, 컨시어지, 오키드 카페, 주차장.1층 - 로시니, 리빙룸, 비즈니스 센터, 라이브러리... 2024. 2. 18.
[발리 3주 여행] 12일차 북부투어 - 낀따마니 바뚜르 화산 뷰 카페 RITATKALA |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 입장료 우붓에서 4일째 되던 날 발리 북부에서 가고 싶던 낀따마니를 다녀왔다. 스미냑에서 우붓 이동해 준 기사에게 차량 투어를 부탁했고, 하프 데이로 6시간까지 500K..? 6년 전 발리에 처음 왔을 때 갔던 바뚜르 화산, 뜨갈라랑 라이스 테라스를 제외하고 이번에 발리 북부 쪽에서는 낀따마니 카페만 가보고 싶었다. 이번 3주 여행 동안 관광 스팟은 여러 군데 가기보다 가고 싶은 한 두 곳만 가기로! 오히려 첫 방문 6박 7일 여행할 때 더 많이 바쁘게 다닌 듯ㅋㅋ 낀따마니를 가면 바뚜르 산이 보이는 건 마찬가지인데, 카페 레스토랑에서 커피 마시며, 먹으면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낀따마니로 차가 들어가는 길목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인당 50,000루피아. 기사는 받지 않음. 카드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 이상하지.. 2024. 2. 16.
[발리 3주 여행] 우붓 지락실 한식당 클라우드 나인 두번✌️ 다녀온 후기 쿠타 > 스미냑 > 우붓으로 이동한 첫날, 발리에 온 지 10일 만에 드디어 한식당에 갔다. 해외 오래 나가더라도 한국식당 잘 안 가는데, 엄마도 나도 이때쯤에는 한식이 절실했다. 그리고 우붓에는 특히 갈만한 한식당이 많은 느낌. 그래서 첫날부터 클라우드 나인으로 갔는데 들어가서 자리에 앉고 나서 바로 지락실에 나왔던 한식당임을 알 수 있었다. 뿅뿅 지구오락실2 발리 편은 특히 여러 번 봤던지라 식당 안 어디 쓰여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지락실 멤버들이 앉았던 단체석이 보자마자 익숙했다. 아 여기가 그 삼겹 맛집이구나. 우붓 도착한 날에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바로 스마트 셔틀을 처음 이용해서 가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런대로 잘 도착했다. 식당이 우붓 시내 북쪽으로 약간 외진 길에 위치해 있는데 스마트 .. 2024. 2. 12.
[발리/호텔]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 우붓 - 룸, 수영장, 조식, 해피아워 6박7일 총 리뷰 발리에 도착한 지 10일, 포포인츠 쿠타 > 페어필드 레기안 > 알로프트 스미냑을 거쳐 네 번째 호텔은 우붓의 엘리먼트 바이 웨스틴이다. 지독한 메리엇의 노예ㅜㅜ 근데 3주씩이나 발리에 온 이유도 메리어트라..ㅋㅋ  📝 예약남들 할 때 따라서 받아둔 BRG 성공✌️으로 박당 77,000원 정도로 5박을 예약했고, 추가로 마지막 1박은 포인트 숙박으로 잡았다. 그렇게 총 6박, 4,267,790 IDR >> 최종 카드 청구금액 384,109원(5박). + 10,500포인트(1박). 우붓에는 메리어트 선택지가 세 군데인데, 스탈라 어 트리뷰트는 지난 첫 발리 때 묵어봤고, 그때에는 없었던 엘리먼트와 웨스틴이 있다. 근데 세 곳 모두 위치가 우붓 시내 중심지는 아니다. 그중 그나마 가까운 곳이 엘리먼트. B..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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